리얼D라는것은 기존의 3D와는 개념적으로 틀린것이다.
2006년 8월에 개봉했던 <몬스터 하우스>와 2007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베오울프>는
부분적으로 3D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100% 실사 전편 리얼D 영화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세계 최초여서 더큰 감동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서 사용된 Real-D 기술은 제임스 카메론의 '퓨전 시스템'으로
두대의 HD카메라를 6.3cm정도 간격을 두고 셋팅하되 필요에 따라 앵글변화가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볼때 가운데로 모이는 인간의 눈을 모방한 것.
퓨전카메라 시스템은 두 눈이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 지기도 하면서,
스크린에 보이는 대상과 관객사이의 입체적인 거리를 조율할 수 있다.
따라서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으면, 실제로 눈 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
기존의 영화가 단면전인 블루스크린의 사용이었다면
이번엔 입체적인 블루스크린의 사용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예고편을 보면 이장면은 정말 서있는 상태에서
찍은거라고는 전혀 상상 할 수 없었던 장면.
중력을 이겨내는 촬영까지. 에릭브레빅과 제임스 카메론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의 경우는 기존의 3D상영관에서 보았던
빨강파랑렌즈가있는 안경이아닌 리얼D전용 안경을 쓰고 관람을 하게된다.
(물론 리얼D전용관이 많이 없다.)
하지만 일반극장에서도 확연한 입체적인 시각효과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또 기존의 3D영화보다 눈의 피로나 어지러움이 없고 입체적인수준을 뛰어넘어~
영화가 자신을 감싼다는 느낌이 드는것이 바로 리얼D 영화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