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고로 시누가 혼자 되었습니다 ㅠ
불상
|2021.05.04 22:39
조회 143,798 |추천 671
시누이는 자식이 둘인데요..얼마전 사고로 남편을 여의었네요..
제남편이랑도 사이가 안좋았는데. 물론 저는 더 안좋았어요..그런일을 당하니..당근 뭐라도 챙겨줘야겠더라긔요~~ 남편만 믿고살다가..그렇게되니 앞날이 깜깜한건 알겠는데, 남편이 글쎄 다달이 100만원씩 보내주자는겁니다. 참고로 저희 애가 셋이구요, 시부모님께도 다달이 거액이 나갑니다. 사업하느라 빚이 4억이 넘어요 ㅠ
20년된 아파트에 삽니다. 그렇다고 시누가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왠 오지랖인지~~ 그동안의 썰을 풀자면 넘 길어서 못쓸지경이에요..주변에선 제 몸에서 사리 안나오냐고 합니다..결혼생활 내내 철부지 신랑 내조해~씀씀이 큰 시부모님 맞춰살아..시누이는 저한테 지랄하며 안보고 살아..그러면서 애들은 우리집에 보냅니다 ㅠ
저는 도대체 누굴위해 일하는걸까요?
저도 돈 모아 새집으로 이사도 가고싶고 우리 애들 좋은 옷도 입히고싶은데, 제 욕심인가요?
- 베플ㅇㅇ|2021.05.0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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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너는 니 자식도 홀어미 밑에서 자라게 하고 싶니? 우리 앞가림은 어찌 할건데...라고 대놓고 말해요. 시누가 우리보다 형편이 안되는것도 아니고...넌 니 자식이 셋인걸 잊고 있냐고 말하세요. 만약 백만원 주면...난 너랑 안산다. 양육비 받고 따로 사는게ㅡ낫지 내가 너랑 살아야 할 이유없다. 니가 나와 내자식은 생각안한다면 내가 너랑 살 이유 없다라고 하고 정말 이혼서류 가지고 오세요.
- 베플꾸|2021.05.0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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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있어요 개지랄해야지... 니새끼들이나 챙기라고 해요 쥐뿔도 없는 게 오지랖에 가오만 살아선 호구노릇 자처하고 자빠졌네 당장 시부모한테 나가는 돈부타 친정에도 똑같이 주자고 해보세요 뭐라고 씨부리나 한번 보고 싶네 미친놈 사리분별을 못 해도 정도껏이지.. 그리고 와이프한텐 상의도 없이 지만 믿으란 식으로 지네가족들한테 이미 통보하고 온 것도 진짜 꼴불견이네여 아예 님을 존중하는 태도가 전혀 안 보이는데 이딴 취급 받으면서 지내실거에요? 지랄해도 계속 개소리 해대면 애들 다 키우라 하고 이혼하자 하세여 님 스트레스 받아서 단명하실 것 같아요 저딴 거랑 어떻게 같이 살지
- 베플남자힐릴중|2021.05.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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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빚이 4억인데 월 100씩이나 준다고요? 차라리 그돈으로 빚을 청산해야지요. 빚도 청산안하고 시누한테 100씩 줘봤자 밑빠지독에 물붇기입니다. 그리고 시누도 혼자 되었으면 자기살길 자기가 찾아야죠? 남편사망보험금 같은건 하나도 없습니까? 없으면 헝그리정신으로 살아야하고 닥치는대로 해야합니다. 근데 사업 한다고 빚이 4억이고 그런데 여동생 월 100씩 주겠다는 남편도 대책없고 생각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