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계속 드리는게 맞는건지.;;;

미나리 |2021.05.09 16:28
조회 58,888 |추천 3
낼모레가 상견례입니다. . 
좀전에 점심먹는데 엄마가 조심스레 말씀을 하시네요. 
결혼해서도 생활비를 보태줄수 있겠냐고..
흠..
제 월급이 180정도입니다. 
회사에 입사후 월 120만원을 집에 생활비로 보태준지 5년이 다되어 가네요. (친정에 빛이 많아요ㅠ)
나머지 돈으로 보험료, 핸드폰 생활용품비등 기타생활비를 쓰고 있어요
휴... 한숨만 나오네요. 
당연히 해드려야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지금껏 드렸고, 
또 그렇게 했는데, 결혼후를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물론, 지금 신랑 될 사람은 이런 내용을 몰라요. 
말하고 싶지두 않구요.. 
엄마가 결혼하고 5년만 그러니깐 한 6천쯤만 더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속이 터집니다. 
그렇게 해주면 나중에 5년후에 애 1명은 키워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이 더 서운하더군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미치게..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일단은 생각해보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너무 속이 상하네요..
추천수3
반대수724
베플ㅇㅇ|2021.05.09 16:44
돈을 계속 드려야 한다면 결혼을 접어아죠. 님은 아직 결혼할 시기가 아닌 듯 합니다.
베플ㅇㅇ|2021.05.09 16:55
부모님 생활비를 도와드릴 순 있지만 월급 180에 120은 말이 안되죠...글쓴이 같으면 월급의 70%를 부모님께 드린다는 남자랑 결혼할 수 있음? 결혼을 미루던 딱 잘라서 120은 힘들다...한 30 정도라면 도와드릴 수 있다..하던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