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 과거는 어디까지 용서되나요?

ㅇㅇ |2021.05.12 10:02
조회 1,017 |추천 0

30대 여자분들께 허심탄회하게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39살 남자입니다. 서울에서 11년째 회사 생활 중이고, 소형 아파트 1채, 투자용 오피스텔 1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출 빼고 순자산이 6억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정년 보장되는 공기업다니고 있고 부모님 노후준비 다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최근 8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당연히 결혼 생각했는데 제가 중간에 해외연수도 다녀오고 집안사정도 생기면서 사건들이 많아지다가 결국 한달 전에 돌아섰습니다.

지금 너무 허탈하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습니다. 우울증 증세도 좀 있는거 같고요.

더 늦기전에 결정사에 가서라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 매니저에게 어느 수준까지 과거를 털어놔야 할지도 걱정입니다.

당연히 호적상 기록은 깨끗하고 동거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새로 만날 여자분께 과거는 어느정도 고백하고 수용이 가능하면 올해 안에라도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과연 저같은 놈도 결혼이 가능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