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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횡단보도 아이엄마 사고 말인데요.

ㅇㅇ |2021.05.13 15:20
조회 363,629 |추천 3,193

아이키우는 같은 엄마로서 참.. 허망하네요.
4살아이 등원시키려고 걸어가다 누군가에 의해 그렇게 인생이 끝나다니..
매일 등원차량으로 아이를 태우다가 그날따라 날이 좋아 걸어가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같은 유치원 엄마가 인터뷰한 글 보고 왔네요.
 인생이란 참.
누군가에 의해 이렇게 허무하게 갈 수도 있다는 걸 보고나니
작은걸로 아등바등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나만 규칙잘 지키고 나만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요.
무책임한(눈수술하고 시야도 흐릿한사람이 운전대잡고 사고냄) 어느 누군가에 의해
고귀한 인생인. 누군가의 아내이고 4살여자아이 엄마가
이렇게 인생이 끝나는 걸 보니 말이에요.
인생 참 당장 내일 어찌될 지 모르는 거 같네요.

추모공간이 마련됐다고 해서 집근처라 갔다오려구요.
보시는 모든 분들 항상 차조심 길조심 하시고
우리 하루를 의미있고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요..

추천수3,193
반대수27
베플ㅇㅇ|2021.05.13 20:55
기사보니깐 수술도 아니고 시술이라 운전에 전혀 지장없었대요. 영상으로 보니까 50대 남자 운전자가 피해자보다 먼저 가려고 풀악셀에 노란선도 밟은 거 같아요ㅡㅡ 종종 횡단보도에서 지먼저 빨리가겠답시고 행인 무시하고 위험하게 운전하는 인간들 많잖아요. 그래놓고 눈이 뿌옇다는둥 자기변명부터하는 꼬라지 진짜 너무 역겨워요. 진짜 살인자새끼...
베플ㅇ0|2021.05.13 15:46
눈앞에서 엄마보낸 그어린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아이앞에서 눈감았을 엄마생각하면 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 엄마가 눈이나 감을수있을까싶네요 ㅠㅠ
베플ㅇㅇ|2021.05.13 22:44
아이아빠는 마음의 준비도 인사도 없이 먼저 간 와이프 보내 줄 준비하면서 자그마한 몸에 교통사고로 골절된 4살둘째 간호하랴 엄마 어디갔냐고 찾을 7살 첫째 마음 보듬어주랴 심정이 말이 아니겠어요..
찬반남자214124|2021.05.14 09:20 전체보기
한남이죽였다. 늙다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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