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가보다? 라는 시어머니ㅡ인사추가
ㅇㅇ
|2021.05.14 15:24
조회 164,681 |추천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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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사실 신랑은 눈썹하나 움직이지않고 너무 시큰둥하길래 약간 혼란스러웠어요. 어머님은 평생 전업이셨고 자기딸도 평생 전업인데 저런 말같지도않은 소리를하시네요ㅜ받아칠라치면 파르르 난리가 나시는 분이라 그냥 시댁을 멀리해야겠어요. 아쉬운건 시댁이지 저는 아쉬울거 전혀없거든요. 도리는해야지, 그래도 어른인데 내가 참아야지. 내가 잠깐만 참으면 다 평안하지. 했던 제가 호구였죠. 남편조차 저러니 이제 저도 태세전환하렵니다. 당장 용돈을 절반으로 줄이려구요. 제대로 쉬는 며느리하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껏 어버이날이라고 용돈에 선물까지 챙겨갔더니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하시는 시어머니 말씀이
너 살찐거같다? 직장 그만두더니 편한가보다?
참고로 결혼 10년차고 혼자 애들케어하며 맞벌이하다가 올해 육휴중입니다. 어어없게 몸매평당하고 뒤에말까지 가관입니다. 정말 빈정상한데 남편은 저더러 별뜻없이 하신 말씀에 예민하답니다.
- 베플ㅇㅇ|2021.05.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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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비겁함 ... 객관적으로 봐도 기분나쁜 말투인데 어머니편 들자니 아내가 신경쓰이고 귀찮으니 그냥 님 예민한 사람 만들어버림
- 베플ㅇㅇ|2021.05.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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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할말 없으면 예민하다해요... 그냥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데 왜 말 그렇게 하냐고 하고 그걸로 기분나빠하면 왜케 예민하냐고 받아치세요.. 그럴땐 그냥 와이프 편들면 될 문제를...
- 베플samyasa|2021.05.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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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알려서 도움좀 받으세요 시모가 말로 며느리 뺨때리면 장모가 말로 사위 다리몽댕이를 분질러줘야지 남편이 깨닫죠 그걸 남편한테 불평해봤자 지 엄마 흉본다고 화나 내지 님 편들어주던가요? 저정도면 님 부모님이 '사위가 능력있는것도 아니고 니네도 애 키우고 노후 준비하려면 애 그만낳고 돈버는데 집중해라 자네는 이만 정관수술받게 여자는 수술하면 몸상하니 남자가 수술하는게 맞는걸세 능력도 안되는데 계속 애 낳을수는 없잖은가?' 이정도로 쏴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