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권태기때문이었는지 지쳐 힘들어하고 있는 여친을 되려 밀어냈었습니다.
연애기간은 2년이구요.
결혼에 대해서 회피하고 그런부분이 많았습니다. 여친은 결혼을 하고 싶어했구요.
무튼 그렇게 헤어지고 10일정도 뒤에 찾아갔더니 이미 식었었었고, 그렇게 재회는 못했습니다.
이별에 서툰 저였기에, 그리고 이정도로 힘들줄 몰랐기에,
카톡, 문자, 전화로 재회를 요청했습니다. 그러곤 올차단 됐구요..
그러곤 최근에 인스타를 통해서 남자친구가 생겨 행복해 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인스타는 비활성화상태였다가
전여친이 정말 궁금해서..들어간 그날 바로 차단당해버렸네요..휴
제가 못한부분이 많았습니다. 이기적이었고, 잘못한것도 있었구요..
결혼은 금전적인 부분이 맞지 않아서 제가 멘붕이 살짝 온상태였구요..
그래서 확신을 못줬던거 같아요
헤어진지 이제 5개월인데
많이 힘들지만 이렇게 되었으니 저도 더이상 욕심 안부리고 집착안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편지(이메일)를 보내고 끝낼려구요.
어찌보면 이것도 상대방입장에선 굉장히 이기적일지도 모르겟지만요...
그동안 미안했던 부분들, 잘못했던 부분들. 고마웠던 부분들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거 보내고 저도 쉽지않겠지만 잊기 위해서 노력할려구요..
여자분들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읽지도 않고 버릴까요?
힘드네요. 숨도 잘 안쉬어지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