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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없는걸까요..?

어떡해.. |2008.12.04 17:24
조회 609 |추천 0

20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조언도 듣고 싶고,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올해 학교에 입학하여 학과동아리를 들었습니다.

규모도 제일크고 행사도 제일크게하죠.

 

 

제가 그 동아리 친구를 좋아한건 5월달 축제 기간이였습니다.

한참 연예인들의 공연을 본 후 과 주막에 들어가 동아리 식구들끼리 술을먹고있었죠.

 

분위기가 무르익을쯤에 그 친구가 술에 취해 말을 걸었습니다.

"나 오늘 축제니까 엄마한테 반항하고 집에 안들어갈거야" 이럽니다.

원래 친구집에 엄격한 탓에 저녁 10시면 항상 꼬박꼬박 들어가야 햇죠.

근데 그 한마디가 너무 기여웠던 겁니다.

그렇게 말해놓고 무서워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저는 반했고, 여름mt를 가서도 저는 몰래몰래 챙겨주고 그랬죠.

그랬더니 다시한번 술에 취해 베개를 가져오더니 제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제가 잘챙겨줘서 좋다고 자는겁니다.

저는 너무 놀래서 모하는거냐고 거실로 나가버렷죠..

근데 그다음날에는 제가 취해서  그러고 잣더랍니다...

 

그리고나서...

저희 동아리는 큰 행사를 치르고,,,

그 친구의 손님으로 온 남자는 유독 친구와 친해보이고 스킨쉽을 하더랍니다.

아.. 남자친구인가?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28.. 처음사귄 남자래요...

 

그리고 약 2주전 동기모임 도중에 집에 간다고 나서는걸 제가 버정까지 대려다 주었습니다.

같이가면서 나눈 말은 자기는 남자친구랑 얼릉 헤어질거랍니다. 나이차이도 많고

너무멀리사라서 보기도 힘들다고.. 사긴지도 몇달도 안됏다고...

 

그말에 힘을 얻은 저는 대학로 연극을 보자고 말을했더니 흔쾌히 승낙을 하더라고요?

12월이 가기전에 데이트신청을 확실히 해보려고합니다.

 

저가 걸리는건 제 키가 1........7....3인데 .. 친구 키는 170정도 된다는 겁니다..

힐이라도 신는 날에는...어휴..

 

그리고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다른친구에게..

전 저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알아챗나봐요..

그냥 웃어 넘겻답니다...

 

너무나 착하고 부모님공경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남자친구와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겟고,

워낙 착해서 제가 장난치는거 다 받아주는거인지,

 

이번 크리스마스 전 월 화 mt를 가는데, 용기내 고백해볼까요??

그냥 막상 기다려야하나요...

군대 내년 여름에 가서 그전에 잘 이루어지고싶어요..

 

어떡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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