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일 처음겪어 보네요.
오늘 일이 있어서 볼일 볼겸 평소가지않던 ㄹ0슈퍼를 들렸습니다. (계산시간을 보니 12시16분에 결제했네요.)
주차비를 내는데 현금이 없어서
( 아이가좋아하는 뻥튀기가 있길래 그걸 샀더니 .. 이걸 안샀음 이런일도 안겪었을텐데..) 카드나 계좌이체 이야기를 하니 안댄다고 하네요.
(요즘 카드나 계좌이체 안되는곳도 처음봤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해서 생각중이었는데 슈퍼에 가서 담배를 사오라더군요.
담배 사천원짜리 있다고 그거 사오면 천원을 돌려주겠대요.
그당시에 몬가 좀 아니다 싶었지만 계산을 해야 집에가야하니 슈퍼에 다시 갔어요.
가서 계산원분에게 사천원짜리 담배가 모냐고.. 담배를 안피니 어떤건지도 모르겠다 . 주차아저씨가 주차비를 담배로 사오란다며 황당하다고 얘기하니
그분도 당황하시면서 이상하다고 그런경우가 있냐고 하는데 저도 지금 너무 황당하다고 담당자분이 따로 있는건지 누구에게 이야기 해야하냐니
관리사무실에 얘기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우선 차를 빼야하니 다시 주차관리분께 가서 담배를 주었지요. 관리실 연락처를 물어보니 그때부터 아저씨가 화를 내시네요.
그거 알아서 모하려고 하냐. (저 30대후반이고요. 애도 셋이나 있는 엄마인데 반말이에요. 관리실연락처 물어본게 잘못된건가요? )
주차비 담배사오라는게 황당해서 말좀 하려고 하니 연락처 있음 달라했어요
여긴없으니 직접가서 얘기해라
아 없다니깐? 가서 말하라고
저 지금까지 여러 마트 및 슈퍼 다 다녀봤지만 이런곳 처음봤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ㅠㅠ
저 정말 황당하고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