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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얘가 불편했나봐

ㅇㅇ |2021.05.24 07:59
조회 49 |추천 0

한 두달정도 전에 전학온 애가 있었거든 개학한지 얼마 안됐을때라 애들이랑 다 친해졌고 그 중에서도 내가 있는 무리랑 친해졌음 밥도 같이 먹고 야자도 같이 하고 그랬는데 아버지 일때문에 일주일 전에 다시 다른데로 이사가면서 학교도 옮겼어 전학간단거 소식 들었을때 별로 슬프지도 않았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후련해 그립지도 않고 보고싶지도 않아 오히려 얘가 없으니까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야 진짜 친했고 연락도 자주했고 찐친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러는거야? 맨날 자기전에 왜 그럴까 생각하는데 너무 미안해 혹시나 내가 얘를 불편해 했었더라면 은연중에 티를 내진 않았나 싶고 근데 딴 애들한테 돌려서 물어보면 아닌거 같고... 모르겠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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