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말하기도 자존심 상하고 비참해서 익명의 힘들 빌려서 써봐
내가 지금 남자친구를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헤어지고싶어
이런 내 마음을 이해 못 할 수는 있겠지만 남자친구가 화 조절을 못 해 막말이 정말 심하고 내가 화 자꾸 내지말고 좋게 대화하자니까 내가 화나게 한대 내가 사람을 짜증나게 하고 자기를 내가 다 망쳤대
어제는 내가 미안하다니까 이새끼랑 대화가 안 통한다면서 자리를 벅차고 가길래 팔 붙 잡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팔 뿌리치면서 때릴려고 팔을 올렸어
나 예전에 한번 맞은거면 끝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너무 좋아하고 진짜 좋아해서 나 죽고싶을만큼 힘들어
친구들한테 힘들다고 말하고싶어도 남자친구가 폰 다 검사하고 친규들한테 자기 이야기 하지말라고 그 ㅅㅂ련들이 뭔데 지를 욕하녜..
남자친구한테 힘들다고 속상하고 상처 받는다고 화 내지말고 말도 조금만 예쁘게 해주라고 했는데 돌아오는 말은 니도 나처럼 화를 내 말도 막하고 야 나는 니가 대학 다니면서 같은 과 반 남자인 애들이랑 이야기 하는거 조차도 상처야 니가 준 상처는 생각 안 하냐? 이게 끝이네
나는 누구한테 털어놔야될까
나 진짜 대학 새내기인데 내가 대학 다니면서 우리 과 반 사람들이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다 친한데 나만 술도 못 먹고 이야기도 못하고 나만 뭔가 좀 그래
이건 내가 이해 하고 감당이 가능한데 이거랑 막말이랑 상처가 똑같은거야?
진짜 너무 힘들고 지금도 울고 있는 내가 너무 비참해서 헤어지고싶은데 헤어지는게 무섭고 헤어지는것만 생각하면 상처 받은것보다 행복한 기억이 먼저 떠올라
이런 나 어떡해야해
아무나 제발 조언 좀 해주라 나 진심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