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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입니다.

쓰니 |2021.05.28 00:07
조회 1,565 |추천 1
얼마 전 개인적인 상황에 의해서 사랑하는 감정을 뒤로하고 헤어진 쓰레기 입니다. 해외 생활을 하는 중 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여지껏 만나던 사람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나와의 세계관도 다르고 생각도 달랐지만..정말 사랑했습니다. 제가 미칠정도로 사랑했습니다.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한다면 모두 버리려 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편지를 썻는데 차마 주지 못하고 여기 남깁니다.

미안해요. 이런 편지 남기면 염치도 없는 놈이라는거 아는데 안된다는 것도 아는데..당신을 만나는 동안 나는 하루하루 웃을 수 밖에 없었어요. 보기만 해도 웃음이나고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보고싶다고 와달란 말에 가지 못하고 마지막에 안아 줄 수 있겠냐는 그 말에 안아주지 못하고 너므 미안해요. 정말 가고 싶은 마음이었고 꽉 안아주고 싶은 마음 이었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당신과 함께했던 모든 순산 평생 간직하며 살아 갈께요. 아직 힘들다면 내가 다 힘들께요. 그래도 밝아진 모습봐서 좋아요. 너무 아파요. 눈 감으면 생각나고 잠을 자면 우리 같이했던 날들을 꿈 꾸어요. 시간이 지나야 겠죠. 언제든 돌아오라 했던 말 유효가 언제까지 될지 몰라도 간직하면서 살아갈께요. 사랑했어요. 너무 많이 사랑했어요. 미안해요. 내가 그런건데 이런 모습 보여서. 나보다 더 아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야 해요. 많이 이뻐요. 바뀐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편지를 썻지만 차마 줄 수가 없어요.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해요. 고마웠어요 행복 주어서.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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