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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한테도 못한 말

냠냠이 |2021.05.28 02:04
조회 939 |추천 0
그냥 어디라도 하고 싶어서 하는 얘기니까다들 듣고 댓글 하나씩만 달아주라...
내가 중3때 같은반인 남사친이 있었어사실 알고 지낸 건 초딩때부턴데중2때 같은반일 때까지는 아무렇지 않았어
중3때 반에서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그 다들 알잖아장난으로 엮고 러브라인 만들고
나랑 걔랑 딱 그렇게 됐어
그러다 어쩌다 걔가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됐어
그땐 몰랐어나도 마음이 있었다는 걸...
고등학교 입시에...학교 공부에...여유가 없었거든
그렇게 우리는 고등학교에 갔어나는 타지역으로 가서 거리가 좀 멀어졌지
고등학교 가서부터 걔가 보고싶어지더라
그러고 나서 1년 뒤18살 돼서 걔를 1년 만에 봤어
뭐 줄 게 있어갖고 10분(?) 정도
걔가 가고 나서 3시간을 울었다그때 깨달았지...나 얘 진짜 좋아하는구나...하고
그때부터 어떻게든 잡으려고 별 짓을 다 해봤어근데 이미 걔 맘이 떠난 거 같더라
접으려고도 별 짓 다 해봤어연애도 해보고 소개도 받아보고
그런데 안되더라
그렇게 2년이 연락이 끊겼어
그러고 나서 올해우리는 20살이 되었고재수 들어가기 전에 잠깐 페북에 들어갔는데걔가 현활이길래 연락했어
그렇게 한 며칠 연락 하고 전화도 했어
근데 걔도 바빠졌는지언제부턴가 모르게 다시 연락이 끊겼어
솔직히아직도 완전히 잊지는 못했어내가 얘를 진짜 많이 좋아했구나
그때 내가 얘를 좋아해서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고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고그랬던거구나
싶더라

어떻게 해야 힘이 날까
좋아했다고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말하면후회하지 않을까?
모르겠다...
암튼여기까지 읽어줘서 진짜 고마워 :)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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