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남편 통해 하시는 말씀이...
친구분들과 여행 가는데 잘 다녀오라 전화를 바란다는 겁니다
남편 말투는 "엄마가 잘 다녀오라고 전화해 달래"
언젠가는 무슨 요일에 해달라고 했다며 그날 전화하래. 하기에
이건 왜 해야 하는건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서 말씀하신 요일에서 다음날에 했더니 전화가 늦었다? 이러십니다.
몇번 하다가 안하니 남편이 시어머니 놀러갈때 전화하는건 기본이 아니냐고 하길래
왜 우리엄마 놀러갈땐 전화 안하냐고
그래 해줄게. 하고 바로 연락 드리고 남편에게 너도 지금 해라 했더니 장모님이 지금 놀러가시냐고
아니 그냥 하라고 했더니 왜 해야하는지 몰라 하다가 안부 카톡 하나 보내더라구요(엄마가 살짝 좋아하셨어요)
남편과 대화 중에 엄마가 어디 갔대. 아빠랑 어디갔대. 하면
아아~ 좋아하시겠네~ 하고 마는데 살짝 눈치 보는거 같기도 하고...
차라리 말을 돌려서 본인이 부탁하는 식으로 하든지
엄마가 전화 하래.
이말투가 왜 이렇게 듣기 싫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