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인스타에 게시물을 올리면 자주 댓글을 다는 여자가 있음
누구인지 물어보니 친한 누나라고 해서 그냥 넘어감
(일년 정도 만났는데 얼굴 본적 없음)
오늘 각자 휴대폰 만지며 시간가지다가 남자친구가 뭐하는지 눈을 돌렸는데 그 누나 인스타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있었음
나중에 서로 DM을 주고 받은 내용을 확인해 봤는데
룩이 좋네요, 여기 거기 아니예요? 등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은 게 있음
그 중 거슬리는 부분은 “역시 울 ㅇㅇ이”라며 남친이름을 부름
여친 있는 남사친한테 울 누구라고 부르는게 맞는거임?
짜증나는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글을 올려봄
(서로의 휴대폰은 자유롭게 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