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녀는' 눈물이 흐르고'( as tears go by )가
이것조차 되지않는 상황이었으니
이걸 참느라 피눈물흘리는 성모상, 부처동상처럼
속으로 그렇게 아팠겠구나
모질고 한스러운 인생을 비탄하며 태어난것자체부터가 문제였다고 생각했는지도 몰라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사람들에게도 그녀의인생이-필사적인 발버둥도 부질없더라고, 쥐구멍에도 볕들날없는 시련과 고난의 연속인 날들뿐이라고-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도 참으로 무색하게 느껴졌을것이고
그냥 계속계속 괴로운 나날들이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