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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제부터 멀해야 할지 좀 막막해여

yellow3 |2021.05.31 03:13
조회 28,942 |추천 27
이래저래 나이먹은 36살 여자사람입니다.
공장 생산직 작은회사 사무직 20대때는 식당
현장직 이일 저일 했는데.막상 엄청난 스펙이나 경력이 없어여.
지금은 취업지원금 받구 생활 하는데
앞으로 취업 할 곳을 찾으려니 넘 막막하네요.
추천수27
반대수25
베플ㅇㅇ|2021.06.01 14:17
36살 동갑내기 남자입니다. 20대 때 알바 척척해서 모은 돈과 바리스타 공부 열심히 해서 수료증도 따고 다시 카페에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모은 돈으로 작은 카페 하나 차렸으나, 이 세상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처음엔 잘 되던 카페는, 주위 하나 둘씩 늘어가는 큰 카페들의 덩치에 짓눌려 망했고, 비록 소액이었지만 영세자영업자들 피빨아처먹고 도망간 사기꾼 때문에 돈도 잃었고... ...그렇게 저의 30대 중반부터 내 인생의 출발선은... 다시 다른 수평선에 놓이게 되었지만 포기하기엔 아직 얼굴에 주름살은커녕 눈물도 아직 더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부여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의 ㄱ자도 모르던 사람이기에... ㅡㅡ크흡...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노력해오고 있고 얼마전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 당당히 1급도 쉽게 딸 수 있을 정도로 올라왔어요.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뭘 시작하든!!! 꿈을 정해서 열심히 시작하기엔 늦지 않았다는 겁니다. 단 현실적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도 있겠죠. 하지만 그만큼 좀 더 본인 스스로는 더 행복감을 느낄 수만 있다면 남의 눈치보지 말고 힘내세요!! -------------------------------------------------- 제 글에도 응원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또한 제 글에도 비하와 비아냥을 주신 놈들이 보이시는데,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광고하는 것도 아니며, 이 정도 이뤄냈다라는 성취감으로서 말씀이며 이 글에도 비아냥거린다면 너님들은 아마 그 반대로 실패에 찌든, 밑바닥인생들이이거나 찐따일 확률이 크시네요. 또한 내가 다시 시작하고 있음으로, 우리 가족 자체가 힘들다는 의미는 아니며, 그건 나와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며 그만큼 언제든지 다시 카페를 차릴 수도 있으나, 요즘 같은 코로나시국에 자영업을 또 다시 해봐야지 하는 분은, 사회 경험 1도 없으시거나 아니면 철이 없는 무뇌아일 수도 있겠네요. 또한 본인은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기에 공부를 시작한 것이며 그 과정에 국사라는 과목이 있으니... 딴지 걸고 싶은 사람들은 연락처 남기시고 얼굴 마주보고 대화 합시다. 아시겠습니까? 공부의 ㄱ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글귀처럼 본인은 원래 중학교 고등학교 때 운동선수 출신입니다.
베플ㅡㅡ|2021.06.01 14:21
댓글 왜이래...익명이라고 막 내뱉는미친인간들 왤케 많음??
베플ㅁㄴㅇㄹ|2021.06.01 13:58
국가에서 지원하는 취업교육 등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글쓴 분께 맞을만한 직종을 찾아 교육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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