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는 재주는 없어서 재밌게는 못쓰겠네요.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이 있으셔서 후기를 남겨요
개명을 해야지 과부. 돌싱이 안된다고 하는 예비 시댁과 남자친구. 다 끝냈습니다.
그만하고 싶다고 했고 찾아와서 얼굴 한번 보고 할 얘기가 있다더군요 마지막은 얼굴 보고
끝내야 할 거 같아서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사주팔자 얘기를 하더군요. 자기도 그걸 풀이할 줄 아는데 네 이름을 풀이하면
이혼해서 일하는 여자. 이렇게 나온다고 자기는 결혼에 실패하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개소리를 하나 .... 듣고 있었습니다.
사주팔자에 갇혀서 나보고 다시 생각해 볼 수 없냐고 개명 생각 없냐는 소리 나 하길래
닥치라고 했고 우리 관계는 끝났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결혼해서 어떻게 먹고살고 애는 누가 키우며 어디서 살지.. 이런 거에 고민해야지
어떻게 사주팔자에 젊은 사람이 그렇게 갇혀서 아무것도 못하냐 타박했지만 그 사람은 듣지 않더군요
그냥 그래서 저렇게 늦게까지 결혼을 못 했구나.... 싶더라고요.
사주팔자 궁합 잘 맞는 여자 만나고 잘 지내라고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참..... 별사람이 다 있구나 싶은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