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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람이 어렵네요 ㅠ

|2021.06.01 00:10
조회 16,493 |추천 7
다시추가>참고로 저는 사수가 없어요^^; 혼자 각 팀과 협력해야 해요 ㅠ ㅠ

전임자가 퇴직 전에 인수인계해준 거랑 매년 달라져서 힘드네요

물론 제가 잘하고 있는 거 아닙니다! 저도 꼼꼼하게 두번세번 묻지않게 하려고 하는데도 잘 못하나봐요ㅜㅜ


추가> 엇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음 여러 의견들 잘 들었는데 공공기관 다니는 분들은 알겠지만
내가 속한 부서가 아니면 정규직이 아니면 교류가 없다보니,,음료든 뭔가 주기가 약간 주기가 민망한? 그런 분위기에요 (저희만 그렁가요?)

흔히 티비나 그런 곳에서 나오는 불미스러운 일에 안걸리려고 음료도 잘 안받으시려고 하고

자기 팀 아니면 엄청 짧지 않고서야 사적인 대화도 잘 안하세요ㅠ ㅠ
저희 기관이 일이 좀 많은 편이라서요

그리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저희 기관의 정부부처 우두머리가 바뀔ㄸㅐ마다, 아니면 대통령의 다른 지시가 있거나, 뉴스에 안좋게 나올만한 일이 있을 때마다 등등

시도때도 없이 정책이 변함으로 인해 매년 익혀놓으면 규정이 바뀌고 그래요 ㅠㅠ 그래서 그걸 열심히 읽지만 항상 규정 외 예외사항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물어보는건데..
다들 너무 퉁명스러우셔서 징징댔어요

댓글감사합니다 ㅎㅎ


——



다니는 회사는 공공기관이고 무기계약직이에요

남들은 좋다고 하는데 진짜..여기저기서 짜증이 엄청나요

처음하는 업무라 다른 팀에 이렇게 하는거 맞냐고 처음 물었는데 짜증

처음 못알아듣고 두번째물을때도 짜증

하... 제가 같은 거 세번째 묻는거면 짜증내는거 인정해요

그런데 다른 팀 사람들도 거의 똑같고 미치겠어요

일부러 좋게 말하면 좋게 할줄알았는데 아닌 사람도 많네요

월급도 거의 안오르는데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제가 항상 물어봐야하는 입장이라 안물어볼 수도 없고

친절은 바라지 않고 그냥 짜증만 안내고 로봇처럼이라도 말해주면 안되려나요...

제가 일을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ㅜㅜ 그래서 새로운 업무 시작 전에 물어보고 하려는건데

짜증 들을 생각에 못해먹겠어요ㅠㅠㅠ
추천수7
반대수19
베플ㅇㅇ|2021.06.02 11:26
저도 처음엔 여기저기 물어보며 하는 입장이었다가 어느 정도 연차 쌓여서 이제 가르쳐주는 쪽이 되다 보니 내 업무도 밀렸는데 옆에서 주구장창 물어보면 말이 좀 딱딱하게 나오긴 하더라고요. 쓰니 입장에서는 처음 물어보는 거겠지만 가르쳐주는 사람 입장에선 이미 다른 사람들한테 열번 스무번 똑같이 알려준 경우가 허다해서... 그렇다고 물어본 사람한테 짜증내고 무례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대부분 거의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물어봐야 하는거면 어느 정도는 그냥 머리 비우고 그냥 짜증을 내던 말던 업무만 메모하시던지 상대 비위 잘 맞춰서(그래도 짜증 낼 사람은 내긴 함) 요령있게 친해진 후에 물어보던지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베플마사미|2021.06.02 09:07
회사는 학원이 아닙니다 혼자 알아보다가 정 안되면 커피한잔 사주면서 여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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