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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준비로 힘들어하다가 헤어지자고 한 남자친구

쓰니 |2021.06.03 01:20
조회 790 |추천 1

전 남자친구이겠네요 이제.

구 남친이라고 할게요

남친이 늦은 나이에 시험준비 중이었어요 하루에 잠 3시간 자고 힘든 생활을 반복하는..

힘든 가운데 시간 쪼개며 데이트 했고 데이트 한 날 약속 시간 문제로 사소한 다툼이 있었긴 했네요

그날 화해하고 잘 풀었는데,,

음 문제는 남친이 카톡 답 시간이 늦는 거에요.. 그래서 공부해서 그러려니 하고

약간 서운하다는 식으로 툴툴대며 시험 끝나고 더 잘 해주라~하고 대화 마무리 했는데

문제는 이틀동안 연락이 없는거에요.. 제가 눈치가 없었던 탓인지

연락없는거 그냥 공부하느라 정신없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친이 새벽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길래

그럼 제가 물었어요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이야?'

그러니 또 '좋아해'

그러고 나서 대화를 30분 정도 더 한거 같네요..

남친 상황을 제가 이해한다는 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좀 갖자'라고 하길래

제가 암튼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을 들은 이상. 그냥 헤어지는 게 낫겠다는 식으로 제가 얘기해버렸어요

 그 당시는 연락없는 이틀동안 저는 연락없어도 그냥 배려해준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은 이별각 잡고 있었나하기도 하고,,그런 생각을 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몰아 세웠나 싶기도 하네요

남친이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지금 당장은 사겨봤자 이런 패턴이 반복일 거 같긴한데

저희가 헤어진거 상황 때문에 헤어진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님 남친의 마음이 식은걸 까요?

헤어지기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사이가 좋았어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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