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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하지 못했던 말

ㅇㅇ |2021.06.04 00:14
조회 1,396 |추천 0

많이 미얀했어.첨에는 그냥 아 멋있는 사람이구나

시작했던 감정이 욕심까지 부리게 될지 몰랐어.

그때 내 상황이 내 입장이 누구를 마음에 담는다

는건 ,,,

난 그런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니까 ㅠㅠ

그냥 같은걸 좋아하고 또 좋은 사람이니까

가까운 동생이자 친구로 곁에 있는건

나도 그정도 욕심은 가져도 될까하고

그려려면 내 치부를 감추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다 알고나서도 날 봐주는건 동정일거 같아서;;

이런 사람이 설마 날 여자로 봐줄까 하고

생각했어

괜한 기대감으로 내가 힘들까봐 자꾸만 자라나는

감정을 그러면 안된다고 양심 없는 년이라고

스스로 얼마나 다그쳤는지 몰라

하루만 이틀만 삼일만 그렇게 옆에 있고 싶은

맘에 솔직해야 할 타이밍을 노쳤어

옵하한테 이제는 내가 소름 끼치게 끔직한

기억이겠지.기만 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근데 진짜 의도한거 아냐

오빠 알고 나서 내가 제일 힘들었던게 모였냐면

이사람을 만나게 될지 모르고 왜 그렇게 내 인생을

구렁텅이로 만들었을까 그거였어

다음 생이란게 있으면 그때는 떳떳한 모습으로

꼭 다시 만나고 싶어

이제는 바라는 욕심이라면,,,

오빠가 행복하게 하루 하루 살기를 !

오빠 곁에 좋은사람이 생겼다면 그분한테

감사하고 싶어

울오빠 외롭지 않게 지켜 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그 손 끝까지 놓지 말고 울 오빠 사랑 듬뿍

받고 살라고,,,

참 좋은 사람이니까.

내가 눈감는 날까지도 못 잊을만큼 멋있는 사람이

니까

그리고 그분한테 그말도 하고 싶네

난 죽어도 갖지 못할 그 사랑 받는거 부럽다고^^

추천수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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