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흙수저 집안에서 애 낳으면 생기는 일 글 보고 씁니다.집 안 자랑 아닌 걸 꼭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집안 사항은 외가 전문직 한 분 공무원 2분 친가 상속문제 아버지의 맏형 조현병 두번째 형 연락두절 고모 두번봄.
1.어린 시절
2006년 부터 구몬 기탄 등등 학습지 저녁에 카트라이더 크아 등등 게임하고 싶어서 오줌 지릴 정도로 한거같네요.엄마가 집안일 하신다고 동화책 소리내어서 읽었어요.그냥 집에 있는 책은 모조리 다 읽고 다니고 도서관은 일주일 마다 꼭 한번씩 간 거 같아요.구몬하기 싫다고 운적있음.엄마 아빠는 항상 싸우고 있었음 이때부터 꾸준히
2.초등학교 시절
2008년 3월 걱정반 설렘 반 5살때 부터 어린이집 같이 다녔던 친구와 같은 반 되서 신나게 같이 놀 생각에 기대가 컸어요.부반장도 해보고 학년이 거듭될 수록 반이 바뀌고 새 친구 사귀는 게 즐거웠습니다.초4때 이어달리기 반 대표로 나갔다가 저 때문에 꼴지해서 진짜 전교생이 저얘기 할 정도 였죠.그리고 초3체육시간에 축구부 전학예정이었던 친구a가 다른 제 친구b한테 축구하다가 태클이 걸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잡아서 b한테 b의 머리로 던지는 걸 눈 앞에서 봤습니다.초딩때 급식 줄 서면서 니는 쌈실력 5등안에 든다 이러길래 이 새끼 뭐지하는 생각들었죠.5학년 때 카카오스토리로 옆학교로 전학간 친구와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됐습니다.옆학교 선배들이 응원하는 분위기에서 걔 코피 터지게 만들고 집에갔더니 내일 다시뜨자고 전화온걸 친누나가 대신 받아서 해결하고 엄마가 찾아가서 사과한거 기억납니다.
3.중학교 시절
남중 뺑뺑이로 가게 되어 1학년때 반 전체가 왕따라고 소문난 애를 갈구고 괴롭혔습니다.저도 그 중 하나 였죠.그 친구 집에가서 사죄도 해보고 학교 급식먹고 오는 길에 그 친구 엄마 한테 멱살 잡혀봤어요.왕따 부모님이 학교상대로 고소한다해서 전학가고 멱살 잡힌거 진술서도 썼네요.1학년 때 자다가도 엄마 아빠 싸우는 소리에 깨고 어릴 때 부터 엄마한테 니네아빠 도박중독이다 니는 게임중독될래 이소리 들으며 자라온 스트레스+사춘기가 겹치게 되면서 폭식증이 걸리게 됌.2학년 때 일진 두명이랑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쉬는 시간에 자고 있는 저를 머리를 때리길래 책상없고 맞장뜨자고 하길래 복도로쨌어요.그 때 부터 저를 벼르고 있엇던거 같습니다.2학년2학기 초에 태권도부 전학생 출신 친구한테 매점앞에서 저 까지 세명 얘기하다가 전학생한테 얼굴에 침튀겼다는 이유,사과 띠껍게 했다는 이유하나로 방관자 6명정도에 화장실에서 전학생한테 얼굴만 일방적으로 얼굴이 피 투성이 될 정도로 맞았습니다.교감이 진짜 ㅈ같았던게 어디 알려지는 거 두려워서 마스크 쓰고 다니라 하더라구요ㅋㅋ등교정지15일에 접근금지 부모님이 자식 팔아서 돈 받는거 싫다고 합의금 안받았어요.중학교 때 부터 친구 후배 담배셔틀 했었습니다.이종 사촌형이 담배피고 들어와서 이모부 이모한테 혼났다는 걸 들은 바가 있어서 저는 절대로 안폈습니다.
4.고등학교
똑같아요 술셔틀 담배셔틀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맨날 수업시간에 잠자고 고2 때 신고한이유로 혼밥충신세에 눈치껴서 먹는 정도?
5.무모한 성인시절
통신비 연체금+사채+통신사 명의대여까지 총 부채 300 대학교 지잡대 문과 재학하다 휴학하고 자퇴예정
6.해본일 순서대로
당구장,명륜,노가다,상하차,편의점등
7.마무리
어딜가나 이제 지쳤다.금전적인 문제와 인간관계로.내 빚에 쪼달려서 서울이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해서 올해3월중순 부터 미세먼지 쉼터에서 자기 pc방 노숙 맨발로하고.화장실에서 문고리 잠구고.돈 애들한테 빌려서 이자나놀이에 놀아나고...살기 싫었던 때가 엄청 많았지만 그 때마다 늘 다짐했다.내가 지금 죽으면 부모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거 다 라고.전국 부자에 비하면 난 진짜 아무것도 아닌 존재다.하지만 하나만 명심해라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거 한가지에 집중하면 뭐든지 할 수있다고..꿈을 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