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연극과 다니는 친구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친구가 너무힘들어해서요..
저도 친구입장으로만 생각하게되고 충분히 주관적으로 생각하게되고 글을쓰게되겟지요..
하지만 거짓을적거나 없는것을 지어내어 적지는 않는다는것을 생각해주시고..
같이 공유하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공유했으면 합니다..
서론은 이만하고 본론에 들어가자면..
그친구에게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을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사귀고있었답니다..
그친구는 같은과 후배인데 08학번이구요..^^ 이번에 신입생으로 들어오자마자 그친구가 마음에 들
어해서 바로낚어챈거라고 볼수있겠죠^^ 처음에는 보기좋앗어요 ㅎㅎ 서로 없이 못살아보이고 늘
좋아보이고..^^다른 씨씨들하나둘씩 깨져나갈때 그둘만큼은 정말 좋아보였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하나둘씩 그게 아니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데요 ㅎㅎ
그 후배가 속을 많이 썪엿나봐요...^^
그친구가 취업계때문에 다른지역으로 연극을하기위해 좀떨어져있는동안..
외롭다는 핑계로 남자들을 하나씩 만들고 찾기 시작했다는거죠..
말리기도 해보고 빌기도 해보고 체념도 해보고 화도 내봤지만..
고쳐지긴 커녕 그럴 마음조차 안보엿다고 말을하더군요..^^
그래도 눈으로 보지않는이상 믿었다고 하더군요 바보같이...
처음엔 미팅을 나가서 거기서 만난친구를 펫이라 부르며 하루이틀을 떠나 매일만나는것을 지켜볼
수밖에없었다고..말리면 친구 만나지도 못하냐고 도리어 화를내니까.. 이녀석입장에서는..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해했답니다.
ㅎㅎ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남자가 정리가 되었는데 그이유가 남자친구인 제친구녀석때문이 아니
고 그냥 렸데요 ㅎㅎ 그펫이..얼마나 섭섭했겠습니까 제친구는..자신때문에 정리햇다고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좋앗을텐데 하면서 털어놓더라구요..^^ 그게 끝이었으면 했던 제친구의 바램은 바
램일뿐..시작이었습니다..같은학교 사체과와 연락을 주고받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어쩌다본 문자가
맛잇는거 사달라니.. 너무 잘생겻다느니..부럽다느니..같은사체과 친구 이름대면서 번호 가르쳐달
라느니..하는문자들을보고 친구혼자 힘들어서..자존심상해서 펑펑울었답니다..
그러고나서 마찬가지인 이유로 질린다면서 그 사체과도 정리되고...얼마 되지않아 이제는 같은과랑
눈이 맞은모양입니다..ㅎㅎ
같은 08학번후배인데 나이는 좀많아서 오빠라고 부르며 잘따르나봅니다..
이번에는 좀 진도를 나가서 아에 사귀기로 했었다고 하네요..
그사실을 아무것도 모르는 제친구는..여자친구가 계속 그 08학번오빠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가 궁
금했엇다네요..같이 있는데 문자를 계속 몰래 주고 받고 자주보는사이도 아닌데 오랜만에 봤는데도
그러니...그사람은 술.담배.게임도안하고.덩치도 풍만해서 안기면 포근하고 하는등등...
뭔가 눈치를 챈 제친구는 꼬치꼬치 물었고 그여자친구는 지금까지 늘해왔듯..펑펑울면서 자신못믿
냐고 왜 믿지를 못하냐고도리어 화를냈었죠..그래 못믿은 내가 바보지 하면서 제친구는 또 믿었데
요...하지만 얼마가지않아 사실이 밝혀졌고..그녀석은 무조건 잘못했다며 변화된모습을 보여주겠다
며 그렇게 울면서 약속을또했데요 어떡합니까 제친군 그녀석을 그렇게 사랑하는데..또용서해야죠..
문자를 보여줍디다..
00에게
00먼저가야되서 먼저 가볼께 ^^;미안해 ㅋㅋ 곤히 이뿌게 잘자네?ㅋ3일동안 부산에있으면서 참많은일이 일어난거
같다ㅠㅠ난 너무울어서눈도 제대로 못뜨겟고눈물샘이 말라버린거같다.ㅠㅠ내가 더잘할게!고치도록노력많이하고결국고쳐서 변화된모습보여줄께^^난오빠가 아직도 날사랑하는게 진짜 진심이어서 너무행복하다 ㅋㅋㅋㅋ당연히 오빠가 화나서 막말하고 끝까지 냉정하게 헤어지자고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로고 생각하지만..ㅠㅠ참..나도 상처를 많이 받은거같애;;ㅎ넌그런애..사랑스러웟던 니몸이 이젠더럽다.이말이 제일충격적이고 상처가 됐다;어찌보면 맞는말인데...ㅠㅠㅠㅠ벼랑끝무너진 신뢰속에서도 마지막까지 한번만 더 나믿어주고지켜봐준다고 해줘서 너무고맙다!^^♡다시 예전처럼 서로만 바라봤던때로 돌아갈수 있을꺼라 믿어 오빠랑 나라면! 다시는오빠힘들게안하고 웃을일만 가득하게 해줄께~우울증??내가 00내려가기만하면 그거싹~다낳을수 있을거야.ㅋㅋㅋㅋ걱정하지마 ㅋㅋ솔직하게 털어논얘기에 나한테큰실망 많이했겠지 나도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미친년이다름없엇고..당장 싸다구맞고 헤어지고 학교에서 매장당하는게맞는법인데..끝까지 내생각해서 배려하고 아껴주는건 오빠뿐이네.....고마워~ 이번계기로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아무것도잘난게 없는데 나만봐주고 사랑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나도 오빠만바라보고 사랑할수있는여자가될께 사랑해♡♡♡♡♡
이문자가 3일전에 온거랍니다..ㅋㅋㅋ
그날 털어놓은 잘못을 하나하나 듣자니 어이가없고 화가났답니다..화내는거 좀처럼 안보여주는 그
녀석이 울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누구랑은 같이 잤단다...실수도아니고 그냥 평소에 좋아하는마음
도 있고해서 자기집가자해서 따라갓고 옆에 누웟고 벗길때 건성으로만팅기다가 같이 좋아서 뒹굴
었단다.. 두번째는 추우니까 쉬었다가자해서 모텔에들어가서 또 잣단다..펫이라 부르던친구랑은 드
라이브를 갓단다...나몰래 사겻던 친구랑은 정말 아무것도 안햇단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키스만
햇단다..키스가 아무것도 아닌거냐?
라고 묻는 친구..어떻게 대답을 해줘야할지....이게 끝이라면 이런식으로 고민해달라고 글을적지도
않습니다...어찌하건 솔직히 말해주니 고마워하고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해서 저위에 문자를 길게
적어놓고 간거 아니겠습니까..문제는 다음날...
친구는 여자친구문제때문에 잠시 부산에 온것이기에 다시돌아가기위해서 농협을 갔는데 글세 어
디서 많이 본 오토바이가 있지않나요..그래서 나중에 전화오길래 물어봤데요.. 농협에 오토바이 있
던데..농협갔었나? 어... 맞나..농협안에 너없덴데?... 아..그게아니고어제 찜질방에서 혼자 그냥 잤
었다.. 혼자?? 어... 혼자?..침묵................아니 사실 08학번 그오빠랑 같이 잣다..그전에 양다리걸
친거 풀거도 있고해서 둘이 할말이있어서 찜질방갓다....
그시간에 굳이 이야기를해야해서 찜질방을 갈필요가있었을까요...거짓말을 그렇게까지 하면서?
그래서 다시 걸음 되돌려서 좋게 풀고가고싶은마음에 제친구는 그친구랑 3자대면을 했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들..둘이야기가 제대로 맞는게없고..거짓말하는게 티가나고....
물어봤답니다.. 진심으로 물어볼게요 정말 부모님을 걸고 진심으로 대답을 해주세요
사귀셧다면서요 진도는 어디까지 나가셧나요?
손도 안잡았습니다 아 손은 잡았군요 .. 아 공연 준비하면서 포옹도 했습니다..다른건 없습니다..
진실로 말씀하시는거 정말 맞습니까 네 제가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여자친구한테 물었답니다 키스했다며 마네킹이랑 했냐?아니면 잘때 너혼자 했냐?
여자친구 이럽니다.. 아니..둘이 같이 했다...
다시한번 그후배한테 물었습니다.. 키스했다는데요..
그후배 하는말이.. 아..찜질방에서 말입니까? 찜질방에선 했습니다..
기가찹니다.. 그럼 찜질방에서 공연준비하고 포옹하고 손잡습니까 물으니까 말을 못합니다..
이상황에서 둘이 찜질방에서 이야기를했는지 모텔을갔는지 제 친구가 무얼 믿어야하나요..
이게끝이라면 좋겠습니다..
어쩃건 좋게좋게 사적으로는 안만났으면좋겟다는 약속받고해서 좋게좋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여자친구는 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전날 그렇게 친구가 헤어지자고 할땐 그
렇게 잡던애가...하루만에 생각이 많이 바뀌엇나봅니다.. 혼자서 남자고머고 오빠고머고 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300일가까이 사귄 제친구는 눈치를 채죠.. 그후배때문이냐... 아니랍니다..
눈물흘리면서 무릎을꿇으면서 헤어지지는 말고 생각을해봐라 하는데 굳이 헤어지고나서 생각을해
야겠답니다..남자문제 전혀아니랍니다..^^ 그래서 오늘 연락을했습니다.. 친구랑 그여자친구랑 같
이 작품을 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문제 때문에 연락을하는데 연락이 통안되엇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에 학교 다른과 동생한테 한통화 전화가 왔었데요..
오빠 여자친구 그 후배랑 같이 어디가던데 오빠랑 헤어진거가?라면서요..ㅎㅎ
그래서 다시한번확인했죠.. 기숙사 확인해봐라 있는가...
그방에 아무도없데요 12시가 넘었는데 말이죠....
휴대폰은 꺼져잇구요..^^ 그래서 그후배한테 전화를 했나봐요..ㅎㅎ
한참을 안받던 그 후배가 나중에서야 졸린듯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고하더군요.. 여자친구 바꿔
달라 말하니 무슨소리냐 집이래요못믿겠으니 그럼 믿을수있게 집전화로 내전화에 전화를해달라..
하니까..집전화없데요..그럼 부모님 휴대폰으로 전화를해달라 하니까부모님안계신데요^^;이거참
우연이..전화끈고 나서 지금은 연락이 안되지만 생각난게 그거에요..이렇게까지하는 거 우스운게
그거지만.. 집이면 사진찍어서 보내달라글럴걸 ㅎㅎ 그럼 무슨핑계됫을까 하는생각들더래요.ㅎㅎ
그래서 찜질방을 둘이 2번갓다고하니까.. 그럼 어디 찜질방갔습니까 하니까...가관이에요..ㅎㅎ
두번째는 대연동에 있는곳을 갓데요 ㅎㅎ 그리고 첫번째는 자기가 기억력이 좀 안좋아서 지역도 잘
모르겟다고 말을 햇다는군요..ㅎㅎ1주일도 안된일을 어디에잇는 찜질방갓는지 기억이 안난데요...
그러다가 첫번째 말입니까 첫번째말입니까 하면서 시간을버는게느껴지더라고 하더군요...그때 옆
에서 나즈막한 여자목소리...경대..녹산.. 그러고나서 그 후배가 이러더랍니다..경대요 녹산..녹..아
닌가..녹산맞는거같아요..그 스타벅스밑에있는 지하에있는 찜질방이요...기억력이 안좋아서 어느지
역인지도 헷갈리던사람이.. 갑자기 찜질방이름 기억나고 스타벅스 까지..기억하시다
니 대단하다고 제가말했어요.. 아무튼 그통화가 연결되기까지 제가 20번은 전화를걸었을겁니다..
같이 있는건 확실한데 전화를 안받으니까그래서 음성을 3-4개정도 남겼죠.. 그중에 이런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여자친구 폰으로 중요한 음성 남겨놨으니까 지금확인하지 않으면 정말 후회할거라고 말을했답
니다..그러고 그여자친구 폰으로 전화를거니까 신기하죠? 몇시간이고 꺼져잇던 휴대폰이 갑자기켜
졌습니다..여전히 전화는 받질않구요.^^그러고 음성메시지 확인햇는지 바로 꺼집니다...
그후배 말이 진실이라면 정말 우연이죠... 그순간에 휴대폰이 켜지다니 이건 로또당첨될확률과 비
슷하다고 봅니다...같이 있지않는데 텔레파시라도 통한걸까요?ㅎㅎㅎ
지금은 둘다 연락이 안되는 상태구요..둘이 지금 안고있는지 떨어져 각자집에있는지 아무것도 믿질
못하겟습니다.
웃음밖에 안납니다...
제친구 이야기...
제친구는 어떻게해야하면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