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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나잇대 상사분들이랑 밥먹고 대화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ㅇㅇ |2021.06.07 03:25
조회 25,442 |추천 51

금융업에서 일하고 스물중반 입사 삼개월차 여자입니다.

저 일하는 곳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상사분들이 한가득이에요..점심을 시간별로 나눠서 먹는데 하...무조건 밥은 같이 먹어야해요. 4명,3명 이런식으로..근데 나이차가 많다보니 할말도 없고 밥먹으면서 정적이 많이 흘러요.ㅠㅠ초반엔 이갓저것 질문들이 많았는데 이젠 소재가 떨어졌어요.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거죠........암울해요..
회식은 왜케 잦은지..입사하고 7,8번은 퇴근후 같이 밥먹는거부터 술회식까지..저는 거기서 말도 잘 안해요. 할말도 없으니까...친구들 사이에서 성격은 좋다고 활발하다고 많이 듣는편인데 직장내 어른들 대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요ㅠㅠ일이 어려운거보다 사람대하기 어려워서 힘들어요..

추천수51
반대수10
베플ㅇㅇ|2021.06.08 12:28
그냥 상사가 말하면 하하 호호 네네 리액션이야기 이야기 소재 떨어지면 날씨이야기 연예인가쉽이야기 등하고 개인사는 절대 말하지말것
베플ㅇㅇㅇ|2021.06.08 11:16
밥먹는데 뭐 꼭 대화를 해야하나요? 밥먹다가 누가 얘기하시면 열심히 듣고 밥먹다 같이 웃고 그러면 돼요 대화의 주체가 될 필요는 없음. 나이도 어린데 자칫 건방져보일수도 있어요 묻는말 대꾸나하고 분위기 안깨면 됨 ㅎ
베플ㅇㅇ|2021.06.08 11:41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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