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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차인 후유증 어쩌죠??

ㅇㅇ |2021.06.08 20:29
조회 408 |추천 0
전 그동안 여기서 글을 많이 올렸어요.
전 여자구요,
상대방은 2년 동안 얼굴도 못 본 사람이예요

나라는 사람을 기억하는지조차 확신이 없어요.
워낙 잠시 마주치고 말던 공적인 관계라서..
연락처조차 없어요.
그정도로 고백하기엔 뜬금없는 관계예요.

2년 동안 잊지 못하는 내가 너무 괴로워서
곪아 터질 것 같아서

확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화끈하게 차이고 잊자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미련의 굴레에 벗어나서 좋은거고
싶은 마음에 오늘 그남자의 업무상 메일주소로
그동안의 마음을 고백하는 메일을 보냈어요.

그사람도 메일 읽긴 했는데, 답도 없고..
그런 현실을 알게 되면 저도 그사람 잊고
마음이 훌훌 편해질 줄 알았는데
수치심과 챙피함이 너무 심해요

이거 어떻게 견뎌야 하나요??
잘 한 행동 맞겠죠??
내 인생 최대의 흑역사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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