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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싫어하는분 없나요?ㅠㅠ

ㅇㄹ |2021.06.09 13:14
조회 29,834 |추천 22

전업주부면서 청소 싫어하는사람 없나요?ㅠㅠㅠㅠ

청소땜에 신랑이랑 계속 싸워서 스트레스만땅이네요ㅋㅋㅋ

부끄러운일이지만 제가 청소를 좀 시러하고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타입이에요..ㅠㅠ 그래도 결혼하고 많이 좋아진건데
신랑 눈에는 맨날 집이 지저분해보이나봐요.
볼때마다 잔소리해대서 자꾸 싸우게됩니다 ㅠㅠ

참고로 6살 큰아들과 6개월 된 아기 키우고있고요
큰애 유치원 제가 자차로 등하원시키구요
일주일 두번가는 큰애 학원도 차량이안되서 제가 픽업 드랍 하고있어요. 물론 둘째 데리고요..ㅠ
평소에 낮에 큰애 보내고 아이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좀 놀아주다 재우고 집안일 좀 하다가 애깨면 이유식 주고
또 분유주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하다보면 큰애 데리러갈시간이고
둘 데리고 놀이터갔다가 가끔 마트장보고 집에와서 저녁먹이고 하다보면 정신없이 하루가 갑니다.

네..핑계일수도있죠.. 하지만 제딴엔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있는데ㅠㅠ 육아 등 다른일들이 바빠 청소를 미루는게 사실입니다.
뭐든지 다 잘하는 주부님들도 있겠죠..
애 둘셋씩 키우면서 집도 깨끗하게 유지하는분도 있는거 알아요.
근데 저한텐 그게 왜이리 안되는지...ㅠㅠ

참고로 전 요리를 좋아해서 국 반찬 자주 만들고 가끔 김치도 담그고
이유식도 물론 직접 만들고 아이반찬 어른반찬에 국까지 항상
서너가지이상 해둬요 제가 반찬많은걸좋아해서..
설거지는 식세기가 하고ㅋㅋ 빨래돌리고 너는건 신랑이 주로하고
개어서 넣는건 제가하구요
제가 또 물때끼는건 소름끼치게 싫어해서ㅋㅋ
화장실청소는 자주하고 화장실은 반짝반짝 항상 깨끗해요

거실이나 방청소는 매일은 못하고 2~3일에 한번 청소기 돌려요.
매일 안하면 어쩔수없이 먼지나 머리카락이 보이긴해요 ㅠㅠ

다른일 아무리 열심히해도 신랑은 집안이 개판이라며
한숨만 푹푹 내쉬는데
전업주부라면 청소 잘하는게 당연한 의무인가요????

육아도 힘들고 지치는데 요즘같아선 진짜 다때려치고
돈벌러가고싶네요....하...

추천수22
반대수78
베플ㅇㅇ|2021.06.10 03:26
6개월 아기가 있으면 매일 환기, 청소기 돌려야죠...??
베플ㅇㅇ|2021.06.10 14:15
남편이 뭐라 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6개월 아가 있으면 배밀고 다니든 기어다니든 온집안 다 돌아다니며 눈에 보이는건 다 입으로 가져갈 시기 아닌가요? 청소 열심히 하셔야할 시기예요.
베플|2021.06.10 15:35
남편이 청소기좀 돌리면 안되나? 고작 빨래하나 세탁기에 넣는거 하나 하면서 잔소리 해대는데, 애2 케어하고 픽드랍에다 놀이터에 화장실 청소에 밥하고 청소 안하는것도 아니고 돼지우리처럼 사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청소는 안하고 잔소리만 하는 남편이 이상한거 아닌가. 퇴근하고 와서 청소기 본인이 돌리면 안된대요? 어이가없네 한숨 쉴 시간에 후딱 청소기나 돌리라고 해요
베플aa|2021.06.10 15:32
그냥 전업이 아니라 육아하고 있고 애들이 너무 어리네요... 정 못참겠으면 퇴근해서 너가 청소기 돌려라 하세요. 아님 반대로 퇴근 후 육아를 전면적으로 맡기던가요... 그럼 그시간에 청소하겠다 하세요.
베플남자ㅇㅇ|2021.06.10 23:58
여기 육아안해본 인간들많네 ㅋㅋ 첫째있고 6개월아기 있으면 밥먹고 잠잘시간도 없다 집청소 아예안하는것도 아니구만 뭐든 완벽하게 다 잘할순없음 좀 너저분해도 괜찬음 지금도 잘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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