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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니랑 진짜 안 맞네요 진짜 너무 짜증나요

|2021.06.11 12:01
조회 1,045 |추천 0
후,,, 일단 예랑이랑 같은 회사에서 만나서 4년 사귀고
작년에 프로포즈 받아서 올 해 11월 결혼 예정입니다
그 전부터 어머님이랑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지만
그냥 참고 살았어요

집 행사 있는 거 저한테 준비 시키거나 (남친 외동)
어머님 친구분들 만날 때 식당 예약 등 온갖 잡다한 일을 했어요

전 원래 어른들한테 그냥 잘 하고 최대한 배려 해드리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거는 알아서 컷 하고
싫다고 표현을 하는 성격인데
남친이 정말 좋아서 걍 참고 했어요 (ㅈㄴ 바보....)

본격적으로 결혼 얘기가 오가면서 혼수 준비하는 데
남친이랑 정말 서로 맞춰가면서 잘 준비해서
진짜 수월하게 예단 예물 예식장 다 잘 준비한 게 문제일까요

가구부터 가전까지 갑자기 어머님이
간섭을 하시기 시작하시더라고요

둘 다 벌어놓은 돈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금액은 줄이면서
매장이랑 인터넷 둘 다 비교해가며 서칭 열심히 했는데

아들~ 정수기는 엄마 친구네서 하자고~ 하면서
달에 5만원정도? 나가는 걸 계약하시려 하시고

냉장고 엄마 계모임에 잘 하는 곳 있어~ 라고 하시며
무슨 이상한 냉장고를 200에 하려고 하는거에요

후... 저 가전 발품 팔다가 뉴스에서 본 오픈 매장이 있길래
견적 받아서 결제 직전인데
남친이 계속 자기야 잠깐만 하면서 미루더니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예전 제품들을 가져 오는 거예요

엄마가 이걸로 하랬다면서 남친도 제가 정말 저렴하게
다 알아봤다 라고 말을 어머님한테 했는데도
어머님은 가전 얘기 끝내고 가구까지 보고 있네요
진짜 돌아버리겠어요어떡하죠 진짜 개짜증나는데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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