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만난지 한달됐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남치니가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있으면
그냥 다 좋고 다 맞춰주고 있었거든
그냥 너무 좋으니까.. 남친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같이 하고픈 마음에 굳이 내 의견을 말하지 않았어
근데 나한테 너는 색깔이 없는거 같다고 하더라..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원래 성격이 싫은 소리 잘 못하고
웬만하면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성격이라
남들이랑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야.
그렇다고 호불호가 없는건 아닌데 굳이 밖으로 강하게 표현하지 않는편이야.
근데 남친한테 이런말을 들으니 너무 상처가 되네 ㅠㅠ
난 단지 좋아서 맞춰준건데 갑자기 매력없는 사람이 된 기분 ㅋㅋ
그냥 앞으로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자고 말하는게 맞는건가 싶어.
이럴때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 조언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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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지 몰랐네 ㅎㅎ
남친한테 서운했다고 말했더니,
자기는 너가 뭘 좋아하는지, 뭘 먹고싶은지 궁금하고
같이 하고 싶어 그렇게 말했던건데
표현이 세심하지 못했던거 같다고 하더라고.
댓글 달아준 분들 넘 고마워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