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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 나서 따 당하면 다 이유가 있더라 (+추가)

ㅇㅇ |2021.06.20 16:00
조회 39,321 |추천 14
초중고때는 어쩔 수 없이 정해진 반에 따라 1년 혹은 그 이상을 함께 생활해야 하기도 하고본인도 그 주변 인물들도 아직 자아와 가치관이 형성되는 기간이라 미성숙하기 때문에이러나 저러나 왕따/은따 시켰으면 가해자 잘못이 맞아.난 꼭 피해자가 무슨 잘못을 해서 따를 당한다고 생각 안함어쩌다 보니 형성된 분위기에 압도 되서 따를 당하게 되었고아직 학생으로써 주도권(=전학 선택권 등)이 없기 때문에 그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워 그래서 이때의 피해자는 정말 선량한 피해자일 뿐이지 ㅠ 가해자가 나쁜놈/년이구
근데 성인되서 따 당하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먼저 정규 교육 과정을 벗어나면 생활에 대한 주도권이 생기잖아.보고 싶지 않은 사람 안 볼 수 있고, 반대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랑은 인연을 만들 수도 있고.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랑 연을 쌓는건 막말로  의지가 있으면 가능해이 세상에 나랑 비슷한 관심사 가진 사람들이 없을리가 없어게임/애니/책/영화 등등 솔까 노력하면 만들 수 있는 관계는 무궁무진 !!
그럼에도 성인이 되어서 친한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건 그 사람 탓이라고 생각함아무리 인연이 생길만한 환경이 형성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교회나 스터디나 동호회, 하다 못해 알바 등 사람 만날 이유는 세상에 널려있음. 그러므로 기회가 없어서 친구를 만날 수 없었다? ← 핑계임
반대로 친구는 잘 사귀는데 그 인연이 유지가 안 된다?백퍼 니 탓이야. 너가 문제임.웃긴건 당사자는 왜 사람들이 떠나는지 이해 못하더라자기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그놈의 이중잣대 때문에 주변 사람 피 말리게 하는지를 몰라그러면서 서로 싸우거나 거리두려고 할땐 상대를 나쁜놈/년으로 몰아가고
맨날 하는 말이 주변에 친구가 없대. 그러면서 제발 자길 버리지 말라는데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직접 격고, 또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것이성인 되고 나서는 피해자에게 따 당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20살 넘었으면 어느정도 가치관이나 자아가 확고하고, 최소 선/악 구분은 되어야 하잖아근데 그게 안되면 뭐 같이 못 다니는 거지본인이 사회성, 자존감, 자신감 등등이 떨어지는건 본인 문제고 남이 해결해 줄 수 없는 건데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다~~ 트라우마다~~ 탓하면서 바꿀려는 의지 없이 내로남불 하면서 징징징...이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들어주다 보면 질려서 사람들이 떠나는지도 모르고자기가 그런 트라우마가 있으면 이겨내던 숨기고 살던 자기 스스로 해결을 봐야 하는데언제까지 주변사람들한테 기댈 건지. 그 인생 책임을 누구한테 대신 맡겨놨나?
예전엔 관상이니 뭐니 첫인상으로 사람들 구분한다는 어른들 말이 너무 심하다 생각했는데관상은 잘 모르겠고 그 사람의 분위기는 판단이 되더라. 한두번 만나보면 친하게 지낼지 아님 거리두며 지낼지 그 느낌이 오는데나이 들면서 그 기준이랄까 사람들을 판단하는 요소들이 점점 늘어가는거 같고그 판단이 맞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그 사람에 대한 소문 들려옴 ㅇㅇ)그러면서 단정 지을 순 없지만, 그 부류의 따 당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는거 같애요즘은 나도 그 사람들 피하고, 그 사람들이 (본인들이 주장하는) 피해자라곤 생각 안함인간관계에서 무슨 짓을 하면 저렇게 손절 당하는지상대방에게 정신적 피해 주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가해자라고 생각해 ㅋㅋ;

++ 추가뭐 반대하는 사람 많네~너네들이 뭐라 생각하든 어 맞아 내 가치관은 안 변할거야.근데 몇가지만 집고 넘어갈려고
그래 ~ 니네 말대로 친구관계가 줄어드는건 그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는 시간투자 감정투자를 안 하다보니까 그런거라고?맞아맞아. 나도 동의해근데 내가 말하는건 자발적으로 사람관계 끊어내면서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본인 문제 스스로 자각 못하고 본인 곁에서 떠나가는 사람들만 탓하는 그런 인간들 말하는거야. 사람들이 왜 본인한테서 멀어지는지 본인만 그 이유를 몰라혹은 말해줘도 인정을 안해. 그러면서 나 버리지 말아라, 내 주변에는 나쁜 애들만 있다 등등남탓 하고 책임전가 하면서 징징대는 애들 말하는거야
티오피에 맞지 않는 차림새, 본인의 청결도, 식탐 등등 겉에서 티나는 문제들부터그냥 평범한 대화들을 혼자 꼬아서 듣고 해석하고별것도 아닌 일 혹은 아무일도 아닌거에 혼자 피해망상에 빠져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내면의 문제까지 다 포함해서 이런건 개인의 문제 아님? 
그리고 성인 되서도 일진놀이 하는 사람들?애초에 그런 인성 가진 사람이 좋은 회사에 취직되는지도 모르겠구, 된다 해도 내부고발로 위험해질듯? 아, 난 해외에서 글로벌회사 다녀서 그런 일진놀이 - 인종/성별 차별 및 다양한 혐오에 민감해서 그런 사람들을 주변에서 본 적이 없네 ^^ 뭐 안 믿어줄거 같지만. 
사내왕따에 대해서 말하자면, 내 부모님이나 주위 지인들도 나도 딱히 사내 왕따를 당한 사람이 없어서 그쪽 생각은 못했어. 다만, 내가 말하는 따는 스스로 고립되면서 남탓하는 사람들을 말한거라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네.
마지막으로 학창시절에 따에 대한 안 좋은 트라우마 가진 분들?이때의 가해자는 가해자가 맞아요. 이유불문 잘못된 행동을 한 사람들임 ㅇㅇ혹시 이때 안좋은 트라우마가 생기셨다면 정말 안타깝네요 ㅜ 하지만 우리 살날이 먼데 언제까지 그 트라우마로 불행하게 지낼 수는 없잖아요.언젠가는 이겨내야죠.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서 용기/위안도 받고너무 힘들면 병원에 가서라도 해결을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은 인생을 즐기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추천수14
반대수193
베플ㅇㅇ|2021.06.20 23:51
어른이 되면 자기 뜻대로 인생이 가능하다고?ㅋㅋㅋ 아직 인생 덜 살았구나. 주위를 둘러봐. 그렇게 인생 뜻대로 원하는대로 보고 싶은 사람만 보고, 보기 싫은 사람 안 보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자기 힘든거 감당 못하고 징징대는 사람도 안 됐지만, 그렇다고 왕따 피해를 정당화 하는 너도 참 딱하다.
베플쓰니|2021.06.20 19:34
그 여자도 널 거북해할꺼라는 생각은 왜 안함? 지 혼자서 진심이네 뭐네 하는데 가만히 참고있는 그 여자는 뭔데?ㅋ ~같애~같애하는데 학폭이니 왕따니 어떤 이유에서간에 이건 가해자가 못된심보인거 맞음ㅋ
베플|2021.06.21 00:41
사회생활, 직장생활 안해본 티 내지 마세요ㅎㅎ 책 좀 읽으시구
베플ㅇㅇ|2021.06.21 01:34
회사는 다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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