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28살이구요
사귄지는 1년정도 되었어요.
저의 친오빠는 24살입니다.
친오빠에게 맞고 남자친구 집에 와 있어요.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줄줄나 두서없는글
양해부탁드릴게요...
남자친구는 28살이지만 취준생이에요.
요즘 다 힘들잖아요?
전 편의점 알바해서 월 50 벌어요.
오빠는 소득이 없어도 제가 어린 여자친구라면서 더치페이를 해주는 스윗남이에요.
이번에 남자친구랑 김밥천국에가서 라볶이 김밥두줄 돈까스 시키고 아마 15000원정도 나온거같아요.
원래대로 7500원 더치페이할려고 지갑꺼내려는데
남친이 갑자기 저보고 제가 김밥 3개 더 먹었으니 500원 더내달라고하길래 냈어요. 우리 오빠는 정말 냉철하고 칼 같아요.
남친은 평상시에는 삼각김밥먹으며 돈아끼며 끼니때우면서..겨우버티는거라 저도 남친의사정을 알기에 삼각김밥먹으며 공부하는사람인데 500원이라도 그사람에겐 10대때 중고등학생들한테 500원소중한거처럼 그런가보다했어요. 사랑에 돈이 중요한가요? 제가 50이나 버니까 가끔 기념일에는 한스델리가서 밥 사는데 그때마다 남친이 고맙다고 울어요
문제는 친오빠인데요.
집에와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갑자기 싸늘한분위기에 정색을하더니 뺨을 확 후려치는겁니다. 얼음을 끼얹은 듯한 그 얼굴…저를 귀신 보듯이 보는 표정…충격이에요.
예전에 연애한다고했을땐 뭐야 ~ 니가무슨연애야 ㅋㅋ이러면서 장난치고웃길래 내 연애를 응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구나 싶었어요.
근데 뺨때리는오빠가 이해가안돼었고 그래서 우선 집을나온상태입니다. 남친집에 와있었어요.
평상시 오빠는 돈없다하면 용돈도 10만원씩주고 카카오프렌즈 인형도사다줬어요. 무려 어피치에요.
또 배달음식도 자주시켜주고 부탁하는거 잘들어주는 자상한오빠였어요.
저번에도 여친생일날 OST 갔었는데 너도맘에드는디자인있으면 사줄태니 말해보라고해서 아냐됐어 그랬거든요 평상시엔 욕설 때리는거 저 21년같이살면서 한번도 그랬던적없던사람이 저러니 더욱더 당황스럽고 착잡합니다...
오빠도 우선 여친이있어요 자기여친한테 에어팟이나 이거저거 시계등 선물받는거같더라구요.
오빠는 취직한상태고요 200조금넘게받는걸로아는데 돈이 항상어캐글케남아도는지 엄마랑 저에게 선물도자주해줘요 저번에 로즈데이때 저랑엄마도 꽃사다줬었어요...남친도안줬었는데..............우선
자기도 여친한테 이거저거 헌신받으면서.. 제가 남친한테 헌신 받는걸로 저러니 내로남불같고 버럭화를내는것도 이해가안돼구요.
저번에 제생일날 남자친구가 짜장면 탕슉 사준다길래 좋아하며집갔는데 짜장바께없길래 왜그러냐했더니 탕슉은 쿠폰이 두개모자라서 못시켰대요 고의도아닌데 그냥 짜장면으로 파티했어요. 선물은 다이소 화장솜이었어요. 자기도 어려울텐데 선물까지 사주나 싶어서 화장솜 붙들고 엉엉 울었네요..
그리고 초코우유도사주고 널린게 꽃인데 왜 꽃집에서 꽃사냐고 길가 꽃 꺽어주는 스윗한제남친이에요. 같이 잘 때도 저 닮은 딸 갖고 싶다고 ㅋㄷ도 안끼구요..절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이런 남친인데 제 오빠는 너무 단면만보는거같아 좀그래요...
백종원의 롤링파스타 여기서 남친친구들도 소개시켜줬었거든요.. 증거사진 같이첨부할게요...
그리고 저 01년생 맞고요 계속 사칭범으로 몰고가거나 저를 향한 비방, 남친욕은 신고합니다. 전 지금 매우 심각해요.
어제도 집 갈까하다가 오빠에게 충격을 받고 다시 남친집으로 왔네요.
제가 글 썼다가 지웠어요 그글에 광고랑 장난치는글이 너무많아서 도저히 정리가안돼서요....
저한텐 충격이고 나름심각한고민이니..
주작이라는 소리는 안해주셨으면합니다..
그쪽이 던지는 주작소리하나에 저는 오만가지생각이들고 상처를받아요.. 잘생각해서달아주세요..
주작아닌증거로 사진이랑 민증도올리겠습니다
선동이나 그런소리는 제발그만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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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저는 이글 1개말고는 다른댓글을 달고 다닌적이없어요 다른곳에다가 저를 악의적으로 괴롭히면서 댓글로 도배하고 조롱하고 테/러 하고 정말 소름끼치게 마치 저인척 사칭을해서 욕먹게하려고 제가 마치 욕을한거처럼 선동하고있어요 다들 믿지마시고 글에 집중만부탁드릴게요 따끔한조언도 새겨듣겠습니다ㅠㅠ
사진에 쓰니라고적혀있는건 제가 글을지우고 잠든사이에 그분이 새로 글을올리셨더라고요 마치 제가올린거처럼 이름까지 바꿔서..진짜 저렇게까지하고싶나 소름돋더라고요 원래 네이트판이 이런곳인가요? 설령제가맘에안든다해도 저욕먹게하려고 닉네임까지바꿔가며 새로글을적더라고요 정말 소름끼치는데 대체 그렇게 사칭까지하는이유가뭐에요? 아무튼 다들 선동당하지않기를부탁드립니다.
백미미는 주작 안한다고요! 우리오빠 좋은 시람이라고요! 28살은 30살 아니라서 어린데용?ㅇㅅㅇ? 초코우유랑 길가 꽃이랑 김밥만으로 행복하거든용? 기념일에는 비싼 탕슉이랑 롤링파스타 갈꺼거든용?빽!! 오빠는 취준생이지만 미미는 행복해용 ㅠㅠ!
자꾸 주작이라고 하면 미미 또 글 지우꺼얌!!ㅠㅠ
악플러들 제가 다 고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