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저를 부를때 야야야
시부가 저를 부를때도 야야야
듣기 싫다 예의 갖춰달라고 신랑에게 얘기했더니
신랑이 말하길 어차피 자주 안보고 나쁜 의도가 아니고
노인네들이 다 그렇지
왜 그렇게 기분 나빠하냐고 하네요
빡쳐서 일년에 한번 많게는 두번으로 방문횟수 줄였어요
호칭도 저렇지만 아쉬울때 저 찾으면서
돈 한푼 안주면서 필요한거 사서 보내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사람들이에요,,,
저번주 금요일이 시부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이였고 시모가 일요일에 방문하라고 통보를 하더군요
동서네도 온다면서 다 같이 밥을 먹자네요?
겨우겨우 갔더니
역시나 저 보면 야야야
더 빡치는건 동서한테는 이름 불러요
저도 빡쳐서 신랑이랑 시동생한테
야야야 니네 일로와봐
야야야 이런건 니네가 좀 해~~
야야야 니네 뭐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시모가 뭐하냐고
짜증내면서 말하길래
시부모가 나한테 먼저 야야야 하길래
그래도 되는줄 알았다고 하니까
시모가 말하길 저는 밑에 사람이고
내 아들은 그게 아니라네요? ㅋㅋㅋㅋ
ㅅㅂ 기가차서 진짜,,,
내 남편은 나랑 서열없이 동등한 사람이고
시동생은 말 그대로 동생이지 오빠도 아니고
윗사람 아니다.
지금까지 며느리를 밑에 사람 취급한거냐?
개거품 물었더니 시동생이랑 신랑이 미안하다고 말리고,,
시부모는 여전히 제가 못배우고
교육 못받아서 진상떤거라 말하네요
사과 하기 전까지는 오지 말라길래
연 끊어줘서 고맙다고 대답했어요
영원히 안녕히 계세요 시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