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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은 싫고 다이어트 조언좀 제발해주세요

정말 |2021.06.24 02:52
조회 40,565 |추천 5
방탈 죄송해요. 여기가 제 나이대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요.

30후반 여자구요. 현재 160인데 62키로에요. 뚱뚱하죠.

그나마 당행은? 얼굴이 작은편이라 여전히 성인 마스크끈을 줄여야 맞고, 어깨 골격이 작아서 (뼈대는 가늘음) 옷은 아직 55네요.

물론 그래도 62키로니까 당연히 전체적으로 퉁퉁뚱뚱한 느낌이죠. 허벅지랑 허리 팔 이런데 살 몰빵이라 청바지 이런건 꿈도 못꾸죠.

자켓으로 가리지 못하는 여름, 뭘입어도 아줌마같고 (아기엄마니 아줌마는 맞지만).
하필 크롭이 유행이라 더 짜증나네여 ㅎ

20후반까지는 평생 52키로는 넘어본적이 없는데 (그땐 마르진 않았어도 딱 보기는 좋았어요) 언제부턴가 먹는게 낙?이 되면서

너무 하기싫은 다이어트 하고 요요오고 하고 요요오고 그뒤부터는 57~62키로 왔다갔다하며 10년을 살아왔네요.

아 임신때가 입덧으로 못먹어 11키로 빠져서 젤 날씬했었네요 -.-

아무튼! 서론이 길어 죄송해요.
제 식습관좀 적어볼게요.

음식은 한마디로 흰쌀밥에 짭짤한 반찬 제일 좋아해요. 김치볶으 같은거.
파스타 만들어 먹어도 마무리로는 밥+김치 조금이라도 먹어줘야해요.

고기는 정말 싫어해요.
아주가끔 일년에 한두번 차돌박이나 샤브샤브 정도는 먹어요. 근데 고기는 싫어요. 생선도 비리고.
계란은 안비리게 조리하면 먹는데 삶은 계란은 싫어요 -.-

샐러드랑 두부 너무 좋아해요.
두부는 데친건 또 싫고 -.- 두부구이나 두부조림.

샐러드나 야채는 정말 좋아하는데 손질이 귀찮아서? (저희집에서 저만 샐러드 좋아하다보니) 자주 못먹게돼요.

음식 달게 간하는거 안좋아해요. 근데 짭짤한거먹고나서 디저트로 케이크 한조각 이런건 좋아하구요.

라면은 싫어해서 잘 안먹는데 코카콜라 제로는 즐겨마셔요.
그리고 감자튀김 -.-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그걸 자주먹네요. (햄버거는 x)

뭔가 제가 적고도 살찔수밖에 없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살만빼면 아직 나쁘진 않을 얼굴+몸인데 살때문에 옷도 늘 블랙만 입고 ㅜㅜ 속상해요.

제 가장 큰 문제는 흰쌀밥 같은데...
저 현미밥은 너무너무 싫어요. 그걸로는 살 못빼겠어요.
꾸준히 일상 음식에서 가능한 다른 방법 없을까요 ㅜㅜ

댓글보고 적는데 간식은 거의 안해요.
추천수5
반대수171
베플모야|2021.06.25 16:30
아 조카 짜증나는 성격이네
베플진행중|2021.06.25 15:11
아...나도 여자지만..진짜 이런여자들 너무 한심하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중에 현미밥 좋아하고 닭가슴살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고 그런 사람 거의 없어요.. 다이어트는 하고싶고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시면 살은 그냥 빠집니까? 정말 살 빼고 싶은거 맞나요? 솔직히 160에 62면 통통도 아닌 뚱뚱이에요. 뼈가 아무리 얇으면 뭐해요..그 위로 살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심한말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본인이 정말 살 빼고 싶다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 드세요. 나도 흰쌀밥 좋아했던 사람이고 김 만 있으면 밥 두공기는 그냥 먹는 사람이였는데 독하게 마음먹어서 살빼고 지금은 현미밥 챙겨먹어요. 요즘 현미 예전처럼 안까실까실하고 잘나와요. 좋은거 구입해서 한번 먹어보세요.
베플ㅇㅇ|2021.06.24 03:58
다이어트하고싶은사람맞나요 다이어트하려면 독하게 해야합니다 면 좋아하면 곤약국수로, 쌀을 꼭 먹어야겠으면 다른 잡곡을 넣어요 다이어트 다 그렇게해요 먹고싶은거 다 먹으려면 운동을 빡세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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