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9주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그런데 임신 사실을 학인하자마자 아주 심한 변비가 생겼답니다.
입덧 또한 토하지는 않는데, 먹지 않으면 속이 말할수 없을 정도로 울렁거려서 쫌만 이상하다 싶으면 뭐라도 먹어야 좀 나아지는것 같고...
막상 또 먹고나면 괴로울 만큼 소화도 안되고...
물론 변비가 심하다는걸 알기에 속이 울렁거릴때마다 왠만하면 섬유질이나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먹으려고 노력은 했거든요...(요구르트,과일,고구마,김치 등등 외 다수)
그런데 아무런 효과도 없네요.
오히려 먹긴 많이 먹는데 소화불량에,심한 변비까지 겪다 보니 아직 9주밖에 안되었는데 몸무게가 장난아니게 늘어가고 있답니다.
첨엔 어렵게 가진 아기다 보니 내 몸 망가져도 아기만 건강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으며 지내왔는데,배도 나오기 전에 살이 쪄서 얼마전까지 입던옷도 못입고, 베둘레햄으로 변해버린 내 몸을 거울에 비취볼때마다 이젠 조금씩 짜증이 나려합니다.
더나아가 이러다가 우울증이라도 걸릴까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해야 변비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주 속이 괴로와 죽겠습니다.
변비만 해결되도 제 몸이 한결 가벼워질 것만 같습니다.
제발 통쾌한 해답 있으신 분들 제게 답변좀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