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월 달에 카드 만들 때 돈 좀 있는 통장 있었음 내가 거기 있는 돈 쓸 거 같다고 엄마한테 새로 만들자고 했는데 엄마가 경제생활 알아야 된다면서 거기에 만둘었거든? 엄마가 여기 있는 돈 다 써도 안 줄 거고 신경 안 쓴다고 했단 말이야 근데 나 엄마가 굿즈에 돈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 근데 그러다가 내가 스쿨키트 산 걸 들켰어 근데 엄마가 그거 보고 필요한 거만 사라고 쳐박아둘 거면 왜 샀냐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내가 쳐박아둔 게 엄마한테 들킬까봐 그런건데 그렇다고 엄마한테 말할 수도 없었음 아무튼 그러고 넘어갔음 근데 어제 갑자기 엄마가 너 돈 많이 쓰는 거 같다고 갑자기 그 통장이랑 용돈이랑 분리 시킨대서 그렇게 하면 엄마가 다 아니까 학원 보강 때문에 먹는 데 썼다 학용품 샀다 이랬단 말이야 그러고서 난 엄마가 말로만 그런 적 많아서 그런 줄 알고 걍 있었음 근데 좀 무서워서 버블 해지함 근데 오늘 학교 끝나고 오니까 엄마가 거짓말하고 있는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는 거야 여기서부터 오만가지 생각 다 들다가 떠보는 거면 어떡하지 아니면 알고 그러는 건가 이 생각 들다가 걍 내가 응 하고만 말았음 근데 동생이 방 들어올 일 있어서 혹시나 해서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엄마가 안 거 맞았음... 나 ㅈ니짜 어떡함 내가 잘못한 거 맞고 나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 나 진짜 어떡해 걍 죽을까 왜 사냐ㅜ진짜ㅋㅋ큐ㅠ 아 어떡ㅎㅐ
+ 말 안 한 거 같아서 앨범이랑 포카 양도 조카 받아서 돈 개많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