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남자 입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고민이고 급해서 써봅니다.
저랑 여자친구는 만난지 2년 가까이 됐습니다.
저희는 장거리 커플이고 최근들어 여자친구가 만나자고도 하지않고 전화도 카톡도 잘하지않는데 이게
권태기 인가요?
2년 가까이 사귀면서 이런적도 없고 잠깐이라도 연락 끊기면 불같이 화내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당황스럽네요
사귀면서 제가 여러번 헤어지자고 한것도 맞고 여러번
헤어지고 싶다 놔달라 안좋아한다 이런말로 상처 준적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여자친구는 다시 괜찮아질거다 이런 권태기는 조금 지나면 금방 극복 할수있다고 다독여 줬습니다
근데 갑자기 최근들어 연락도 잘 안하고 만나자고도 안하고 이거 권태기 맞나요?
전 이제 정말 잘하고 싶은데 권태기라면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
글 추가 하는거 여기에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써주신글 봤습니다.
근데 저도 여자친구 짜증 많이 받아주고 많이 지쳐있는 상태여서 여러번 헤어지자고 한거였습니다
아무리 장거리지만 어떻게 여자친구랑 쉴때마다 연락합니까 친구랑 술도 마시고 제 취미 생활도 할수있는거죠 물론 여자친구가 바란게 그런생활도 좋지만 여자친구를 더 챙겨달라 이 말인건 압니다 근데
저도 일하고 하다보면 힘들어서 여자친구가
맨날 삐지고 짜증내는걸 받아내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런건데 댓글은 다 제 욕뿐이라 저도 참 속상하네요..
권태기가 오면 여자친구가 말했듯이 서로 잘맞춰가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혼자 갑자기 저래버리니 저도 당황스럽고 그러네요..
지금도 연락 하긴하는데 말투도 화난 사람마냥…
화났냐 해도 그냥 일해서 피곤하다고 하고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