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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143...그녀... |2008.12.08 16:51
조회 196 |추천 0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그녀를 만난것 음.. 지금으로 부터 약 9개월전 쯤인거 같다...

청담동에서 뉴욕생명 프로젝트를 해서 거기로 출근하게 되었다.

it쪽 일을하다보니 여자친구 사귀는것도 좀 힘들었고 그 때즘

난 좀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을때...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 다름없이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출근전쟁을 했다. 내가 일하는 곳은

신영빌딩이었는데 삼성역에서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버스를 기다리다가 143번을 타게 되었는데 그냥 좀 이쁜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머 좀 이쁘네...

프로젝트 사무실 근처 정류장에 내렸다. 그 사무실에 가려면 신호등을 두번거너야 햇다.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데 난 또 143번을 타게 되었다. 그녀가 또 있었다. 약간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같은 버스에 내려서 그녀는 7층 난 10층으로 ..

또 다음날 다른 버스를 탔다.  '그녈 또 볼수 있을까..'

내가 탄 버스앞에 143번 버스가 있었다. 난 '그녀가 타고 있을까? 정말 타고 있으면 인연이다.'

회사근처에서 내리면서 난 그녀를 찾았다... 그녀가 있었다..

난 약간의 묘한 희열을 느끼면서 확신이 들었다.

이렇게 1달정도 그녈 꼭 1주에 2번씩을 보게 되었다.

그후로는 나도 모르게 버스는 꼭 143번을 타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항상 2번씩만 버스나 엘리베이터 등에서  꼭 4개월정도 주마다 2번씩 보개되었다.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었지만.. 용기도 좀 없는 편이라.. 자꾸 망설이게 되고..

그러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지금은 다른곳에서 일한다..

다시 만난다면 꼭 그녀에게 말하고 싶다..

당신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다고..

-hp : 010-4035-1416  -email:come21par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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