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정말 가끔 즐겨봤던 사람이예요
제가 하도 억울하고 화가나는 일이있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전남친과 2년정도 연애를 했고
되게 진중하게 생각했기에
서로 부모님들도 인사,식사는 물론
부모님들의 허락하에
전남자친구 부모님댁에 같이 살았었어요
그래서 같이 살게 된건 1년 조금 넘는거 같네요
때는 2021년 1월
전남친과 헤어졌어요.
각자 서로가 서운한게 있었고
전남친은 회피형이여서 저는그게
참다 못해 같이 회피하고 그러다가
서로 만나서
울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래도 서로 응원하자며 슬픈결말이지만
나름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근데 2-3주도 안되서
전남친은 럽스타를 시작하더라고요
그것도 제가 모르는사람이 아닌
저랑 만나고 있었을 때
전에 만났던 사람이나 썸탔던 사람을
만나더라고요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다 알고 있었거든요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사이라서
서로의 연애사나 과정을 다 알고있었어요
와.. 그때는 진짜 배신감에 쩌들었지만
그래도 그냥 이런애 헤어져서 다행이다..
내가 이때까지 잘못했던거 이런걸로 벌 받나보다
생각하고 말았어요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고
짐을 받은 저는 뭔가 많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 그냥 버렸다 생각하자 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밤에 누워있다가
카톡 프사 그냥 주르륵 내려볼때 있잖아요
그렇게 보고 있는데
전남친 엄마 프사에 제 신발이 있는거예요
신발을 신고 어디선가 찍었더라고요..
참았어요.. 그래 버렸다 생각하자
엄청 속상했지만
그냥 혼자 다독이고 견뎠어요
그러다가
또 엊그제 카톡을 보는데
이번엔 샌들이더라구요.
심지어 그 샌들은
친한 친구들끼리 마니또 게임을 했었는데
그때 친구한테 받은 샌들이였어요
하.. 진짜 더이상은 못참겠다 싶어서
연락을 했네요
저렇게 카톡을 보냈고
다음날 저녁쯤 읽었더라고요
답이 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뜨던 프사가 안보이는거예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차단한거라네요
진짜 너무 열받고
할말은 해야겠어서
문자를 또 보냈어요
사진 첨부가 잘 안되서
바로 2탄 이어서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