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일이에요
유치원때부터 친구고 중학교가면서 서로 헤어져서
고등학교때 SNS에서 연락 맞닿으면서
다시 친하게 연락햇습니다
6년전 저는 전공이 의약계열이라 병원실습중이엇어요 그러다가 컨퍼런스하다가 친구의전화를 받게 되엇는데 아버지 장례식장 올수잇냐는 친구의전화엿습니다 ㅊ
친구가 평소에 힘들어도 내색안하는편이고 저한테 말 한마디 없는 친구엿고 그것도 장례 마지막밤에 9 시? 저녁에 연락이 왓엇어요
ㄱ그 때 밤샘 실습근무중이엇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제가 어떻게 대처햇는지;;; 결국 못 갓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전 대학동기의 남편의 교통사고로 지방에 장례식장을 다녀왓는데 6년전 친구가 저한테 너 우리아버지 장례식은 안왔잖아 이러는데,,,
아무리 유치원친구라해도 저는 그 친구 집에도 부모님 얼굴도 뵌 적이없어요 평소에 고등학생 이후 다시 연락닿앗을때 저는 그냥 친구인데 그 친구는 저를 완전 소중한 베프 절친으로 느껴져 좀 부담스러웟던 적도 잇어요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카톡(너 우리아버지 장례식은 안오더니,,,) 이러더니 연락이 끊겻습니다 인스타도 팔로우 취소하고 폰 번호도 바꼇는지 연락이 안되요
제가 무서운건 이 친구 성격에 저한테 원한을 품고 잇을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제가 조문 못 챙긴건 정말 미안하고 한데 그냥 이렇게 저도 연락안되니까 라며 냅두어야 할까요? 그 친구 집에라도 찾아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