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다른 감정 다 필요없고 딱 애증이라는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림 얘랑 오래됐기도 하고 제일 친하고 같이 있음 재밌는데 얘가 다른애랑 놀고있으면 질투도 ㅈㄴ나고 왜 나는 쟤보다 친구가 없지 이런 생각만 든다 그리고 애가 예민한데 그거땜 꽤 자주 싸웠거든(얘가 극 f 내가 극 t라서 그런걸수도 있음 쿨병걸린 t 아님)그럴때마다 쟤가 죽든 내가 죽든 했음 좋겠음 맨날 뭐 같이 한다해놓고 나중에 갑자기 못할 것 같다면서 약속 깨는것도 ㅈㄴ빡치고 지 셀카랑 관심없는 주제로 디엠 테러하는것도 너무 빡침 내가 우울증이 있는데 얘에 따라 내 우울증의 정도가 결정되는 느낌임 얘랑 싸웠거나 내가 얘보다 좀 못하다?싶으면 진짜 바로 살자하고싶음 반대로 얘랑 재밌게 놀면 기분 좋아짐 재밌는 건 재밌는거지만 이렇게 계속 살면 내 정병만 심해질 것 같아서 성인되면 나 번호 바꾸고 애들이랑 다 연 끊을건데 얘도 걍 끊는 게 좋겠지? 외로워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