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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나온 대기업 치킨집 본사의 어이없는 대응태도

ㅇㅇ |2021.07.06 19:52
조회 900 |추천 0

안녕하세요 벌레 들어간 치킨 먹은 사람입니다.

글 깁니다. 맨.밑에 3줄 요약 해둘게요.

7월 4일 오후 6시 39분에 저는 모기업 치킨집에서 반반 순살을 시켰고 배달을 받고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치킨을 먹다가 보니 치킨에 벌레가 들어있더라고요. 양념도 튀김옷에서도 아닌 제가 반쯤 먹은 그 치킨 속살 안에서 손가락 한 마디 만한 벌레가요. 벌레를 본 즉시 저는 화장실로 달려가 토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없어서 전화 주뮨 하는 곳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 후 어떻게 해야되냐 물어보니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다른 직원분께서 다시 전화 건다고 해서 끊고 다시 전화를 받아서 다시 처음부터 설명을 했어요.

그분께서 본사측으로 넘기겠다 내일중 (7월5일)으로 전화가 갈것이다 라고 하셔서 저는 아 네 감사합니다 이러고 전화를 끊었죠. 아 물론 벌레가 있는 치킨을 버리지도 못하고요.

다음날 오후 12시 26분이 됐는데도 문자 하나나 전화 한통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어제 전화한 번호로 다시 전화를 하고 다시 처음부터 설명을 했어요 "어제 치킨 속에서 벌레 나와서 전화했던 사람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아직 본사 측에서 연락이 없어서요" 라고 하니 자기들은 본사에 넣었다고 본사에 빨리 연락 달라고 하겠다고 하셔서 저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어요.

그리고 그날 오후 4시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아니 아직도 연락 안 왔다 본사 고객센터 전번을 달라고 해서 그제서야 본사 고객센터 전번을 받았어요.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상황을 잘 모르길래 다시 처음부터 설명을 했고 본사 고객센터 상담사님께 아니 왜 전화를 안 했냐 내가 일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하루종일 연락을 기다려야하냐 왜 연락 준다면서 연락 안 주냐 이러니까 고객님 다른 분들도 각자 다 할 일이 있어서 그랬다는 거에요. 그리고 고객센터 번호로 사진도 주면서 본사 사람한테 빨리 연락 달라고 해달라고 문자를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본사 담당자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그런데 받자마자 하는 말이 고객님 드시는 치킨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해서 연락 드립니다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치킨에 벌레가 들어가서요. 하니까 벌레요? 이러는거에요 하... 제가 담당자한테 아니 전달 못 받으샸냐고 하니까 자기가 지금 밖이여서 못 받았대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진짜...ㅋ

암튼 그래서 제가 상황을 다시 또 설명했고 본사 직원은 자기는 제가 고객센터에 보낸 사진도 못 받았다고 하길래 사진도 다시 보내줬습니다. 본사 직원이 참 웃긴게 치킨 파우더 하다가 들어갈 수 있다면서 가맹점 점주님 탓만 하고 제가 왜 이렇게 느리냐 내가 어제부터 연락을 했는데 하니까 자기는 이제서야 받았다면서 그러더라고요

아니 그런데 가맹점 탓일 수 없는게 벌레가 속살 안에서 나왔어요 제가 그 속살을 반이나 먹었고요. 이건 누가봐도 본사측에서 고기를 납품해줄 때 제대로 된 고기를 안 줘서 그런거잖아요.

담당자한테 저렇게 따지니까 아 그렇죠 이러는거에요 그 후에 담당자가 자기가 공장이랑 연락해서 내일중으로 연락 준다는거에요 내일(7월 6일) 언제요? 이러니까 말을 제대로 못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내일 오전중으로 연락 주시라고 했고 저는 또 오늘 기다렸죠

오늘 오전 11시 44분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전화 받자마자 첫 마디가 "아 고객님 전화가 늦어졌습니다" 끝. 그리고 자기가 공장이랑 연락했는데 답을 못 받았대요 아니 무슨 연락을 파발로 하는 것도 아니고 봉화 올립니까. 일단 그것 부터 어이가 없었어요. 그런제 담당자라는 사람이 아 답은 못 받았는데 환불은 고객님과 약속이니(제가 전 전화로 환불은 해주시라고 했거든요) 제가 제돈으로 해주겠습니다 이러는거에요 무슨 인심 쓰듯이...

그래서 제가 환불에 대한 답은 안 하고 집에 있는 치킨은 어떻게 할거냐 내가 저 죽은벌레 있는 치킨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냐고 하니까 벌레가 죽었나요? 이러는거에요..ㅋ... 아니 그럼 치킨과 같이 기름에 튀겨진 애들이 살아있겠냐고요 살아 있으면 무슨 터미네이터겠죠 벌레가 아니라.

담당자가 저보고 벌레 든 치킨을 처리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는 무서워서 벌레 든 치킨 처리하기 싫다 오셔서 가져가셔라 하니까 자기가 직접 갈 수는 없고 가맹점 사장보고 가지고 가라고 하겠다는거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아뇨 담당자님께서 직접 오셔서 벌레 보시고 얼마나 끔찍하고 역겨운지 보시고 직접 들고가시고 환불도 그때 해주세요. 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엄청 귀찮은거 내가 널 위해서 해준다 이런 말투로요.

그리고 제가 담당자한테 담당자님 환불 받은 후에는 어떻게 되나요 물어보니까 뭐 자기가 공장하고 연락하고(?이미 연락한거 아닌가?) 그 후에 뭐 이러면서 제대로 말을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니 처음부터 제대로된 시간도 얘기 안 하고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고 나는 계속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린다고 왜 그러냐고 하니까 자기들도 각각 일이 있어서 그렇대요 저보고 이해해달랍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니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이게 급한게 아니냐 이러니까 아 네 그렇죠 이러는 거에요 ...ㅋ

전화 하면서 계속적으로 제대로 된 답변 하나 못 내고 말도 똑바로 못 하고 진심어린 사과도 안 하고 그냥 형식적이고 누가 들어도 다시 사과하라고 할만한 그런 사과만 하고 고객이 문제점을 얘기하면 아 네, 아 그렇죠 이런식으로만 대처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저는 사람대 사람으로서 담당자한테 먼저 담당자님 이런 일로 연락 드려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뭐라는지 아세요? 아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담당자님 사과 안 하세요? 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과 안 하시냐고요 하니까 계속해서 사과했는데...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그런 사과 말고 진심으로 사과 하셔야죠 지금까지 그냥 대충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셨잖아요 하니까 담당자가 저한테 하는 말이 "죄송하고요 제가 내일 가서 사과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는거 있죠

마지막 저 말에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식약청에 신고하고 문자로 담당자님 대응 태도가 너무너무 실망스럽고 고객센터도 너무 실망스럽다 그래서 나는 담당자님이랑 연락하고 싶지 않다 저희집 오지 마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아니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옛날부터 있었고 유명 연예인들이 모델도 한 대기업 치킨 브랜드가 이렇게까지 무책임하고 직원 교육을 안 하는지 몰랐네요. 진짜 정말 실망스러워요. 문자 답은 왔냐고요? 아니요. 진짜 벌레도 벌레이지만 본사 대응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사진은 벌레 사진이랑 주문한거 인증 사진이에요








3줄 요약
1.치킨 속 살에서 벌레 나옴
2.고객센터에서 대응 이상하게함
3.본사직원이 제일 대응 어이없게함 사람대사람으로 기분이 너무 나쁨 사과 할 줄 모르는 본사에 너무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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