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후기 입니다.
후기라고 올리고 싶었는데 내용은 별거없습니다, 죄송.ㅠ
우선! 제 치마가 너무 짧다느니 하시는데 기본 43cm 넘는 치마반바지만 입어요,.
혹시나 해서 남깁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아이낳았어도 꾸미고 치마도 입고 싶어요,ㅠㅠ
아 그리고 제가 머리가 긴데 그할머니는 제가 매직을 해서 머리를 풀고 출근해도 귀신같이 머리를 풀고 다닌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그냥 제가 싫으신것 같아요,ㅋㅋㅋ
후기.,..
오늘 아침에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니 할머니가 계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아빠를 깨우기 시작합니다(남편 오늘 쉬는날)
비가 멈추고 베란다를 보니 할머니가 저랑 어제 싸웠던 건물 앞이랑 학교 교문앞을 계속 왔다갔다 하시길래 남편 운동할때 입는 까만색 티(요새 운동해서 꽉끼는,,ㅋㅋㅋㅋ)를 입히고 나갔죠,ㅋㅋㅋ
아들은아빠 손 잡고 먼저 나가고 저랑 제딸은 둘다 치마 반바지 입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촉이 좋으신가 봅니다
사라지셨어요- 그리고 애들 등교 시키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다시 나와 계시더라구요.
시간이 안맞았나 봅니다.ㅠ
월요일날 후기 다시 남길께요~~
기대해주세요..ㅋㅋㅋ
위 사진은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지우겠습니다.
여기에 어울리는 글이 아닌지는 알지만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30대 중반 9살 8살남매를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초등학교 등교 길에 중학교가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애들 등교 시키는 길에 매일 나와 계시는 할머니가 계세요
중학교 정문 맞은편에 폐점한 문구점이있는데 그앞 조금한 평상이 있는데 그곳에 앉아계시거나
지금 장마인 시기에 우산 쓰고 서 계십니다.
할머니께서 몇일 전(대략10일전) 부터 제가 입고 다니는 옷을 지적하시며 화를 내세요
저는 기본적으로 셔츠에 치마반바지를 자주 입고 다닙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옷들이 대부분 입니다,. 제가 하체가 튼튼한 편이라 바지가 정말 안어울려서
결혼전부터 이런 옷들이 대부분 입니다.
여튼 제가 치마를 입고 출근 하는 날이면 허벅지를 다 내놓고다니네 창피한줄도 모르네
하시며 화를 내시길래 처음 2번정도는 참았는데
저희 아이들 친구들과 같이 등교 하는 중에는 버럭 화를 내셔서 진짜 참으면 안되겠다 싶어
'할머니 왜 그러세요 진짜 , 그만좀 하세요,'
하니 내가왜 할머니야! 이러시며화를 내십니다.
중학교 선생님이 아침마다 찻길 위험하니 교통 정리 해주시는데 그 선생님이 막아주시며 그냥 가세요~ 하길래 참고 넘겼습니다.
그후로 치마만 입는 저희 딸은 무섭다며 치마를 못입게 합니다. 아들은 경찰서에 신고를 한다고 하구요,
저는 처음에는 '할머니가 아프셔서 그런거야 , 할머니가 부러워서 그러시는 거야 .'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중학교 앞 서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다 대고 '자기가 그렇게 말해도 창피한줄 모른다고, 다리를 다 내놓고 다녀!' 하시며 화를 내시길래 제가 '할머니 집이나 들어가세요, 왜 그러시냐고 그만 하세요 할머니'
했더니 그 할머니 소리가 듣기 싫으셨던지
'내가 왜 할머니야!! 콱!!'
이러시며 위협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저혼자였으면 진짜 쌍욕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나
아이들이 양쪽에 손을 잡고등교길이라
'할머니 그만하시라고. 할머니를 할머니라고 하지 뭐라고 하겠어요 할머니, 노망나셨어요'
했죠, 그랬더니 '내가 왜 할머니야!! 콱!,내가 왜 할머니야!! 콱!!' 계속 이러시는 겁니다. 주먹을 쥐시면서...뭐.. 저도 잘한건 없습니다. 그 할머니 열받으라고 더 입고 다닙니다.
제가 무슨 옷을 입고 다니건 그건 제 자유 아닌가요
시어머니도 아니고 무슨 ..
요새 시어머니들도 이정도는 안하십니다.
매일 아침마다 애들은 겁에 질려 학교를 다니고 저는 스트레스고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