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센터의 대응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려요.
7월 12일 저녁에 ㅋㅍ2ㅊ로 치킨을 시켰습니다.
(치킨 가게의 문제는 아니니까 상호명은 쓰지 않겠습니다.)
저희 건물은 1층과 2층의 문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이것도 라이더분이 볼 수 있는 칸에 적어두었습니다.)
2층으로 오셔야 했는데 라이더분께서 1층으로 가셔서 전화를 주시길래 저희는 2층이라서 옆에 있는 골목으로 오시면 문이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전화로 2~3번 설명하고 있으니까 어머님이 베란다로 나가서 라이더분께 골목으로 오시면 된다고 설명드렸어요.
결국 2층 문으로 오셔서 초행길이라 못온다고 잔뜩 성질이 난채로 말하시길래
어머니께서 설명해주는 길로 오면 10초도 안걸리는데 왜 성질을 내시냐고 말씀 하셨대요.
근데 갑자기 라이더분이 어머님한테 '초행길이라 못온다고 미x년아' 라고 욕설을 뱉으면서
병x같은 x, 개같은 ㄴ 아주 쌍욕을 했습니다.
어머니도 계속 욕을 들으시다가 맞대응을 하셨습니다.
그리고서 어머니께서 신고한다고 하니까 신고하라고 하고선 오토바이를 타고 그냥 가셨어요.
제가 번호판이라도 찍어놔야할 것 같아서 핸드폰 들고 나가니까 출발을 한 상태라 찍지는 못했고요.
신고하라고 배짱있게 말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배달 온 치킨 상태도 소스가 아주 흥건할정도로 샜고,
라이더가 한 만행에 대해 고객센터로 문의하니
처음에는 라이더분이랑 확인 후 연락 주신다고 하셨어요.
이후 라이더분이랑 확인이 안된다고 다음날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고,
다음날 담당했던 라이더분이 속해있는 부서에 답장이 늦어지고 있다고 양해바란다고 1차 연락왔습니다.
최종적로 라이더분과 확인해보니 라이더분은 그런적이 없다고 주장을 해서 저희가 대응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희가 욕을먹은채로 1박2일을 기다려서 들은 답변이 대응을 해줄 수 없다였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라이더분의 만행도 화가 나지만 고객센터의 대응이 더 화가 납니다.
이래서 신고한다고 해도 그러라고 했나봐요.
아무리 증인이 있다고 말을 해도
상담원분은 그러지 않았다는 라이더분의 주장이 있었다며
더이상 도와줄 수 없다고만 반복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 더이상 대응할 수 없으니 전화를 해도 같은 문제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할 의지없이 그냥 기계처럼 죄송하다고만 하는 태도는 아니지 않나요?
저희는 라이더분의 욕설을 들은 사람도 많아서 증언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고,
그 라이더 분이 계속 일관적으로 욕설을 안 했다고 주장하는지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내일 다시 전화가 왔을 때에도 도와줄 수 없다고만 반복한다면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