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형 라디오 방송사 La Mega 채널 중 한 프로그램에서 방탄이야기를 하면서
아시아인 외모 비하 + 방탄이 쌓은 기록을 전부 돈으로 매수한 기록이라고 이야기를 시전
(흔한 팝 그룹+팝송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BTS가 돈을 여기저기 뿌려서 그렇다는 듯한 말을 함)
- 방송 이후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함(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글을 씀)
- 이 후에 콜롬비아 팬들이 인종차별적 발언과
BTS에 대한 사과를 요구를 했더니
방송에서 아래와 같이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저렇게 분장하고 나옴.
처음에는 한국어로 사과의 메세지를 보낸다는 말을 했다는데,
그 이후의 모든 언행들이 문제가 되었음.
- 이후에 BTS를 향해 치노라고 표현함
치노가 중국인을 뜻하는 말이지만 그냥 아시아인 인종차별할 때도 이 단어를 사용 하는데,
이 방송 진행자의 말투(기계음 섞어서 함)로 봐서는 그냥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사용한듯 함
그런데 BTS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을 넘어서는 문제가 발생함.
"모닝 팀이 BTS 팬들에게 드리는 말씀" 이라고 하면서,
애국가와 드래곤볼 주제곡을 섞어서 조롱을 해버림.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 위의 모습처럼 계속 장난을 침.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릴리언니 or 라짤"님 채널에서 볼 수 있음)
애국가 이후에는 뜬금없이 바로 드래곤볼 주제곡(한국어 버전)이
흘러나오면서 저런 소리를 함.
옆에 앉아 있는 분도 계속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위의 모습처럼 동조하는 모습을 보임.
사과하겠다면서 한 나라의 국가인 '애국가'까지 틀어놓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부분이라고 생각함.
이건 우리나라에 대한 존중 마저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임.
그나마 현지 매체에서도 해당 MC가 잘못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문제의 당사자인 해당 DJ는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음.
욱일기 옷을 입고 저런 드립치는거 보면
작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라디오 DJ 머니 스캔들이 오버랩 되는듯...
(라디오 방송에서 BTS를 비하 하거나 깎아내리는 언급을 하면 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는 라디오 진행자(Nicholas Liddle)의 이야기가 나와서
조사를 해보니 배후에는 일본이 있었다는 스캔들)
+ 하지만 콜롬비아라는 나라를 욕하지는 말아줬으면 좋겠어.
남미에서 유일하게 6.25 전쟁당시에
5,314명의 장병을 지원해준 고마운 나라 중 한 곳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