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옛날에 버스에서 성추행당한적 있는데
ㅇㅇ
|2021.07.18 19:59
조회 861 |추천 0
초딩때라 덩치도 엉청 작을때였음 몸무게도 막 15키로 이랬고친구랑 버스타고 집가는데 사람이 많아서 친구 앉게하고 난 앞에가서 의자가 잡고 서있었거든 근데 아저씨가 뒤에 찰싹 붙는거야앞으로 가도 붙고 음~ 이러는데 의자에 앉은 여자가 자기 다리에 내가 닿으니 계속 피하더라고미안해서 가만히 있었지근데 오줌싸는 소리가 들리더라? 여자도 놀라서 쳐다보고 나도 놀라서 쳐다봤었음너무 어려서 상황파악도 안되고 뭐지? 내 배에서 나는 소리인가? 하면서 가만히 있었음나중에 아저씨가 떨어지더라고 뭔가 옷이랑 바직 다 찝찝해서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하니까 친구가 잡아끌더니 자기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으라고 하는거야왜? 괜찮아 하는데도 앉아 이러길래 앉았는데그 아저씨가 내릴때 나한테 욕하고 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다 나 쳐다보고계속 꿉꿉하고 상황도 이해가 안가고 집가서 바지보니 등쪽이랑 엉덩이쪽이 젖어있더라고이때도 난 땀이랑 엉땀인가? 이정도로 땀이나나? 했었는데 다 커서 생각해보니 성추행 당한거였음지옥갈 개저씨그 뒤로 지하철에서 한번(누가 등 뒤에 붙길래 보는데 머리를 쓸면서 날 내려다 보고있는거야 뭐야; 하고 피했다가 이상해서 주변보니까 완전 널널한 지하철ㅋㅋㅋㅋㅋㅋ 뭐야; 하면서 째려보고 다른쪽으로 가니까 바로 다음에 내리더라고)ktx내리는데 한번(이땐 줄 서있으니 그럴수 있지 했었는데 딱 보니 발기해 있더라고 욕하면서 줄 서있던거 이탈하니 다른 남자분이 자기 앞에 스라고 챙겨주더라)이렇게 총3번 등 뒤에 찰싹 붙어서는 몸 부비는 성추행 당하고그 뒤로 누가 등 뒤에 찰싹 붙으면 의심부터함성인되니까 이 트라우마가 희석되긴 커녕 비슷한 사연들 보고 또 생각나고 또 생각나다가 점점 심해지더라 요즘엔 뒤에 누가 있는거 싫어해서 밤길에 발소리 들리면 멈췄다가 뒷사람 내 앞으로 보내고 갈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