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믿고 걸렀어야 했는데 헤어지고 직후에 회피형인거 알아챔 한달반을 조카 매달리고 힘들어 했던 내가 한심해 죽겠다.
회피형 느낀점 써본다
1. 처음엔 연락도 스킨십도 애정표현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줌.
2. 어느 순간 시큰둥 해지고 점차 요구사항이 생김 하지만 뭔지 정확하게는 이야기 안함 그냥 답정너 정답은 아무도 모름.
3. 전에 연애할때랑 평소 살아오면서 자기가 어떻게 상처받았고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거 밑밥깜.
4. 본인은 공감에 공 자 도 안하려고 들면서 왜이리 자기 공감 못해주냐고 따지기 시작.
5. 뭔가 문제가 발생하면 헤어지자고 함 근데 결국은 문제는 본인이 아니고 애매하게 내가 죄책감 들게 이야기함.
6. 예를 들어 보통 사람은 생일날 떨어져 보내게 되면 못보는거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클텐데 선물을 본인이 원하는 걸 못받은거에 화를냄
7. 헤어지며 내가 너무 쓰레기야 똥밟았다고 생각해 나도 이제 남자 안만나려고. 일주일후에 소개팅 함 그리고 보란듯이 sns 업로드.
8.중간에 한번 헤어진적 있었음 내가 단호하게 뭐라 하니까 스멀스멀 다시만날각 뽑더니 만나자고 연락옴.
결국 나만 정신 나간것 처럼 한달 반을 힘들어 했는데 그동안 얘는 썸타고 있었음 갑자기 인스타 차단 박더니 다른계정으로 보니 프사 모텔 침대 데이트 사진 업로드함. 진짜 회피형에 대한 글 많이 보면서 설마 그럴까 했는데 역시는 역시였고 회피형이랑은 그냥 상종을 말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