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제목그대로 친구가..이해가 너무안되네요..제가 이상한걸수도있겠지만 일단 말씀드려봅니다.
우선 이 친구와는 모가수 팬클럽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노래를 조금잘알아요 공부도했고
그래서 팬클럽 카페에 그친구 글을올렸더라구요 모가수님팬인데
모가수님처럼 노래하고싶다
노래를정말배우고싶고 노래가 너무좋다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댓글을달았죠 그친구가 올린 노래
녹음본에 피드백을 주는 형식으로 댓글을 달았고 그후에
갑자기 그친구가 쪽지로 연락이왔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저와 친해져주실수있을까요?"라구요 처음엔 당연히 나이도 속이고 핑계대가면서 피했지만 계속 연락이오길래 그냥 아 뭐 밑져야 본전이지 라고생각하고 마침 나이도 동갑이길래 서로 전화도하고 카톡도하면서 친해졌어요 보니까 그친구가 민중가요?단체에 가입해서 음악활동도하고있고 대학생활동안 그렇게 노래를 많이 좋아하고 열정이있는친구였죠 그래서
그렇게 한 6개월을 연락만하고 지내다가 그친구학교가 부산이에요 본가는 서울이고 저는 학교는 안산이고 본가는대구라서 여름방학때 만나자고했고 만나기로했었습니다 그런데 방학이고 그친구가 본가에 가니 부모님은 음악하는걸 정말싫어하신데요 그래서 부산에서 몰래 음악활동하고있던거고 저보고 서울에서는
노래얘기도꺼내면안되고
노래도못하게하신데요 참...뭐 그래서 대구도 못올거같다고 나중에 기회되면 만나자고그러더라구요 ㅋㅋ그럴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그러니까 몰래몰래 음악에대해 알려달라길래 정말열심히 자료찾아가면서 음성녹음해가면서 제 주위에 음악 실용보컬 하는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밥사줘가며
그친구에게 노래에대해 열심히 알려줬습니다...그런데 이친구가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저랑
카톡을한걸 부모님께서봤다고 저랑 연락끊으라고 그러셧데요 참...가수할거도아니면서 제가자꾸 그친구를 자꾸 부추긴다는식으로요...ㅋㅋ 또 저보고 매일연락하는거 부담스럽다네요? ㅋㅋㅋ 부산에있을땐 자기가 전화와서 3.4시간씩 전화하고했으면서 서울가니까 참..ㅋㅋ 그래서 어찌어찌ㅜ제가 또달래서
그래도 가끔연락하는방향으로 바꿨는데 뭐 그래도 저랑 연락도 못합니다ㅋㅋ맨날맨날 부모님이랑 외출 뭐하냐고그러면 부모님이랑 어디나왔어 부모님이랑 대화중 부모님이랑 부모님이랑 부모님이뭐해주셔서 밖에안말합니다...ㅋㅋ 전화도못해요 ㅋㅋㅋ 그래서 너무답답해서 넌 부모님한테 니의견 니생각 부딪치지도못하냐니까 지금은 그럴수없지 이해해 근데 부산가서는 또 열심히음악할거야 이렇게만말합니다..그리곤 며칠전에
사건이터졌죠 저보고 갑자기장문으로 이제 연락하지말아줬으면좋겠다고 노래공부 자기가 알아서하겠다고 부모님이 저 안좋게보신다고 음악하는 사람들이랑 싹다 연끊었다고 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럼 여태까지 열심히 가리쳐준 내 노력은뭐가되냐구요 ㅋㅋㅋ 그러니까 이해한다네요 ㅋㅋㅋ참..그러고는 제가 정도들고해서 그럼 노래말고 그냥 친구로 지내자니까 일단알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불과 일주일전인데 얘랑 카톡하면 뭔가 대화를하고싶어도 뭐하냐그러면 "부모님이랑있어" 어디냐그러면 "부모님이랑 어디가야해" 전화하자그러면 "부모님이랑 대화중이야" 참...ㅋㅋ그래서 저는 저를 피하는줄알았어요 일부러 근데 그건또 절대아니라고 ㅋㅋㅋ
그래서 제가 넌 나중에 그러면 연애는 어떻게할래?
라고 하니까 변하려고 노력중이라는데 ㅋㅋ
노력은개뿔 맨날 부모님.부모님ㅋㅋ
너무답답하고 그냥 제쪽에서
먼저 끊어버릴까 하는생각도있지만
애가 심성은 너무 착하거든요 정말착해요..
혹시 제가 이상한건가요? 주위에 물어봐도 걔가 마마보이라는 소리밖에 안하시긴하던데 제주위사람들말고 여기분들 의견 물어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하..솔직히 맘같아선 너 마마보이라고 언제까지 가족한테 잡혀살거냐고 21살쳐먹었으면 니알아서좀
하라고 부모님이 시키시는대로만 살거냐고 말하고싶은데..오지랖이니 말은안했습니다...이런생각하는거도 어찌보면
오지랖이지만...참...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