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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편의 정신병적인 상습 거짓말에 정말 이젠 지치네요....

엄마는강하... |2021.07.23 22:38
조회 5,116 |추천 3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을 눈팅만 잘하던 흔한 애기엄마 중에 한사람 입니다 :)
익명의힘을 빌려서 이렇게라도 하소연이라도 해야지만 제가 속이라도 풀릴꺼 같아서 이렇게 몇글자라도 적어보아요!
우선 저는 26살, 상대방은 25살 입니다.
저는 재혼이고, 상대방은 초혼이에요.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진짜 제가 재혼이라는 이유로 별일 다 겪고 사람취급도 못받고 개맞듯이 맞고 쫓겨난적도 있었네요 것두 임신중에,, 그와중에 신랑이라는 사람은 그냥 가만히 보고있다가 자기 엄마한테 저 그냥 가버리게 냅두라고 했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만 두었어야만 되는게 맞았어요..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겠냐 하겠지만 진짜 그땐 그래도 그나마 좋아하는 제 감정과 애기아빠고 또 두번 실패하기도 싫었었네요..
제가 조금 힘들면 된다고 생각했던게 컸던거 같아요ㅎㅎ..
재혼이고 아이를 둘을 데려왔으니 안좋게 보일법도 해요.
하지만 저 진짜 애기아빠 한테 못해준것도 없고 되려 애기아빠가 저한테 잘해줘도 모자랄 판국인데 자기 잘못 반성하고 뉘우치기는 커녕 적반하장식으로 나온지도 벌써 1년째입니다..
그 1년동안 정말 많고 많은일이 있었는데요
작년 부사관 전역이후에 물론 현역일때 부터 사건사고 친게 많았었고 뒷수습도 모조리 다 제가 해줬었네요..
매번 위에 간부님들 선배님들과 전화통화 해가면서 애기아빠가 아직 어려서 그러니 이해 해달라고 도와달라고.. 울며불며 진짜 조사받고 그러고 벌금 떨어진것도 시댁에서 나몰라라 했었던거 저희 친정아버지가 빚까지 떠안아가면서 그렇게 벌금도 내줬었습니다.
그렇게 애기아빠 밑으로 해준게 대략 2천만원 정도네요.
친정부모님은 딸이 죄인 같은터라 어떻게서든지 간에 더 잘살라고 도와주신게 죄라면 죄지 다른게 죄라고 할거조차 없구요..
그러던중에도 애기아빠는 소개팅앱으로 총각행세 해가면서 여자들을 만났고 4번째로 만난 여자하곤 아예 별지랄을 다 했더라구요.
3번째로 만난 여자하곤 그 여자 자취방에서 같이 살며 데이트 할때마다 사진찍고 저한테 거짓말 치면서 받아간돈들로 맛있는거 사먹고 놀러다니고..
지 와이프는 막내 출산한지 그때 고작 일주일밖에 안된 시점이었고 연년생이라서 더 더욱 몸조리가 중요했는데 그런 와이프 나몰라라 내버려두고 아주 그 3번째 여자와 꽁냥꽁냥 하더군요.
그리고 막내 임신 막달, 즉 그 3번째 여자와 썸탈당시에 새벽에 단돈 50만원을 제 통장에서 제 체크카드로 인출해서 멀쩡하게 살아계시는 친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비용으로 시아버님이 얼마라도 보태달라고 아버님도 상황이 안좋으셔서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하더군요 그 일로 한 이틀정도를 실랑이를 벌였고 제가 그당시에 시댁이랑 애기아빠 농간으로 인해서 사이가 안좋았었던터라 알아볼길도 없고 찝찝했기에 돈은 안된다 라고 못박았더니 그런 저와 아이들을 놔두고 지자식이 열이 40도가 넘어서 펄펄 끓는데도 나몰라라 버려두고 나가더니 그 뒤로 아예 전화든 카톡이든 차단 하더라구요.
네, 압니다. 저새끼가 인간 아닌것도 인간말종인것도 차마 검은머리 짐승이면 지자식이 아프면 저러면 안되는법이죠.
부성애도 정도 없는 쓰레기란걸 너무 늦게 알아 버렸네요..
3년동안 어떻게든 제가 버티고 저만 조금 힘들면 괜찮아지고 나아질꺼라고 여겼네요.
다시 연애때처럼 마음 잡고 잘살꺼라 믿었거든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지만 그래도 믿었어요.
자기자식이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있으니깐요.
위에 두아이들은 그렇다쳐도 밑에 두아이들은 자기자식이니까.
근데 오늘 새벽에 깨달았네요.
한번 아닌 사람은 영원히 아니라는것을
작년 8월 25일, 폭력 그때 제대로 행사해서 코피터지고 입술터지고 그랬던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고 생생해요.
그전날인 8월 24일은 저희한테는 정말 추억이 담긴 그런 의미있는 특별한날인데.. 알고보니 3번째 여자랑 희희낙락 거리면서 8월 26일에 정식으로 사귄다고 페이스북이며 인스타그램이며 저와 제지인들 차단해두고 연애중으로 올렸더군요.
모를꺼라고 생각했나 보더라구요.
지인통해서 저는 다 듣고 보고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냥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자기가 잘하겠다고 집도 가출 안할꺼고 직장도 잘다니고 거짓말 죽어도 다시는 안치겠다고 받아달라고 해서 시댁과의 서먹한 관계도 제가 다 풀어줬네요.
그러고나서 3달정도 뒤에 또 앱으로 여자만나서 거짓말치고 일핑계를 늘어놓고 회사에는 저를 팔고 애기들을 팔고 그러면서 이중생활을 했더라구요
올해 3월 2일 4번째 여자와 연애중이던거를 저한테 빼박 들켜서 그렇게 두번 다시는 집에 안들어올것처럼 집을 나서놓고 이혼하자고 그러던 사람이 정말 이젠 정이란 정 만정 다 떨어져서 법적으로 접근금지에 저 나름대로 뒤돌아서서 준비했는데 접근금지 5월 22일 날짜로 끝나고 6월 2일에 연락와서는 폐암 4기로 판정받아서 시한부라고 직장이라도 찾아가서 저와 아이들이 보고싶다고 페이스북 메신저로 사정사정 하길래 처음에는 뭐라하고 화도내고 했었지만 화를 내봤자 싶어서 대화를 했고 각자 갈길가고 너도 새로 인생살고 나도 새로 인생살자 라고 이야기를 해도 애기아빠가 붙잡고 울고불고 사정 하더군요..
그때 그순간만큼은 진심이었을까 궁금하네요..
그러면서 조금씩 제가 마음의문을 열었고 저한테는 잘못해줘도 애기들한테 잘해주는거 그거 하나만 보고 여태껏 잘못한것들 다 이해해주고 용서까지 해줄려고 혼자 노력 무던히 했네요..
다시 받아주고 한 일주일정도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여자와 제대로 정리도 안된 상황이었고 가지고 다니던 차가 중고차로 구매했다고 한 것도 죄다 거짓말이었네요.
차는 그여자의 차였구요.
다니고있던 직장에서는 제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쓰는 바람에 쪽팔려서 자기가 스스로 그만뒀다고 했었는데 오늘 일터지고 난 다음에 같이 일한 직장동료분께 듣기로는 잠수 탄거더라구요.
이것 역시 거짓말 때문에 이렇게 된 일이었구요.
그 거짓말의 주제가 저였었고 멀쩡하게 살아계신 저희 친정엄마가 죽었다고 거짓말치고 3만원씩 부조금 받아서 총 다섯분한테 현금으로 받고 15만원 그돈으로 그여자와 놀고먹고 했던거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당시 직장에다가는 저랑 잘해결이 되어서 아이들과 놀러도 다녀오고 잘지내고 있다고 거짓말만 늘어놨구요.
정말 괘씸해서 이제는 그냥 쪽팔리게 만들어주고 싶어지네요.
멀쩡하게 생겨서 뻔뻔하게 낯짝 들고 다니는거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이럴꺼면 그냥 이혼하고 치우자고 해도 끝까지 이혼거부 해버리네요.
결국 지가 오갈곳이 없을때 집에 들어올 속셈이겠죠 늘 그래왔듯이.
이혼이야 하면 증거자료가 다 있는터라 제가 승소할 확률이 99.9%인데,
문제는 길게 끌고싶지가 않은터라 합의로 하자고 이야기를 해도,
도무지 들어 쳐먹지를 않네요.
유책배우자면서 지 화날때마다 이혼한다고 그래놓고 정작 제가 이혼하자고 하면 들어 쳐먹지를 않아요.
진짜 이렇게 공개적인 공간에서 망신살이라도 당했으면 좋겠네요.

부산 어딘가에 지금 있을 ㅎㅈㅇ,
오늘 새벽이지?
내 가방 내 지갑안에 있던 현금 180만원, 5만원짜리 돈뭉치들 들고 튄거;
3년동안 있었던일 다 적을려니 이것가지고 난 만족 못하겠네?
그래놓고 니가 뭐라했지?
3월달에 집 월세 못낸터라 니 통장에서 돈 100만원 가져간거 그거 괘씸해서 똑같이 느껴보라고? 그러면서 돈은 안쓰고 그대로 돌려준다고?
개가 똥을 끊지;
돈에 환장병 도진놈이 관사비용 친정부모님이 해주신 324만원 그 돈도 니 통장으로 받아서 니 퇴직전역금 300만원이랑 총 700만원 가량 되는돈을 2주만에 다 써버리고 시아버님 한테 거짓말쳐서 돈을 모조리 다 들고있다고 뽀록나기 직전에 전화와서 그밤중에 시댁으로 내려와서 같이 해결 좀하자고 들들 볶고 그러고난뒤에 수중에 돈없으니 애기들 수당만 노리고 기저귀라도 팔아보라고 하고 기억 안난다곤 못하겠지?
이럴꺼면 집에 다시 들어오지나 말던지;
아주 주변사람들 한테 나 팔아가면서 애기들 팔아가면서 돈빌리고 겉잡을수 없이 갚을 금액 커져버리니까 일방적으로 차단하고 잠수타고 넌 그게 늘 일상이었지?
뭐가 중요한지조차도 모르고 사리분별 못하던놈 빚 갚아줄꺼라고 진짜 별짓 다 했었는데 이젠 그냥 허무하다.
넌 내가 뭐라하는건 항상 콧방귀 끼고 남들이 뭐라하고 욕하면 그거 무서워서 빌빌 거렸었지?
제발 쪽팔린거 꼭 알기를 바랄게.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냥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니 실체에 대해서.
늘 말했던거지만 난 너한테 충분히 만회 할수있는 기회를 줬고 적어도 니가 사람이면 나한테 이렇게 통수 못칠꺼야.
이혼? 하면 그만이야.
그치만 내가 늘 말했지만 가장 니편이었던 사람이 적으로 등을 돌리게되는 순간 그 모든 고통들에 대해 감수하는건 오로지 다 니몫이랬어.
그리고 멀쩡한 우리엄마 그렇게 한순간에 고인으로 만들지마라.
아 그러고 보니까 이것도 전적이 있었네^^
군에 있었을때 사문서위조 해서 외할머니 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사망진단서 위조하고 휴가 받았던거!
작년에 친할머니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치고 돈 들고 튄거!
작년에 시아버님 묻지마 고등학생들 단체폭행으로 응급수술 들어가고 상주보호자 지정 1인이라고 아주 병수발 다 드는 효자로 둔갑 했었잖아, 그치?
이 모든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알고 뭐라고 말할지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니가 늘 말했던거잖아,
남들이 니년을 욕하면 욕했지 나는 욕을 안한다고,
니년 하나 잘못만나서 니년때문에 내인생이 꼬인거라고,
애 딸린 이혼녀는 만나는거 아니라고,
근데 나는 적어도 너처럼 속이고 기만하고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지는 않았고 처음부터 아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다 이야기하고 만났었던거 니가 인정했잖아? 증거도 보여줬고
이제 제발 니가 여태까지 무슨짓을 저지르고 판 벌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해라.
죄 저지르고 편히 못사는법이고,
자기 자식 버려두고 간 놈년중에 잘된놈년들 하나 없다 라는 옛 어르신들 말씀 새겨들어;

오해 하시는분들이 있으신거 같은터라 몇글자를 더 추가해서 적습니다.
어떤 사람이 과연 미치지 않고서야 결혼이든 이혼이든 재혼이든 신중하게 생각 안해보고 쉽게 결정 하겠습니까?
그리고 당장 내일의일도 모르는게 우리 인생이고 현실인데,
저라고 해서 뭐 이렇게 나쁜일들만 겪을줄을 미리 알았더라면,
이렇게 재혼을 선택하지 않았을꺼에요.
그치만 그당시에 저희는 애기아빠 즉 남편의 짜잘한 사고빼곤 괜찮았기에 이사람과 평생을 함께해도 아깝지 않겠다 싶었고,
내 모든거를 다 같이 함께 하고싶었던 마음이 가장 컸기 때문에,
그래서 신중하게 재혼선택 하게 되었던겁니다.
조언 해주시려고 하는것도 감사하지만,
지금 이 글도 3년동안 있었던일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만 적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실꺼에요.
보기 싫으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강요 절대로 안합니다.
그런데 남인생이라고 막말하듯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신중하게 판단해서 결정 했습니다.
그치만 안살아보곤 그사람의 본성에 대해 모르듯이 살아보니 나온 본성들을 어찌 무당마냥 점쟁이마냥 척척 알고 안만나고 아예 엮이는거 자체를 안할수가 있을까요....?
만약, 그런 방법이 있다면 진짜 꼭 알고싶네요!


추천수3
반대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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