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 이렇게 카테고리에 맞지않는 곳에 글을 씁니다.
제가 글재주는 없어서 문맥이 이상할수 있지만 본인 일이라 생각하시고 한번만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2남 4녀의 차녀로 엄마는 4년전 아버지는 작년 1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나서 유산정리 하면서 문제가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선천적 청각장애로 돌아기실때까지 평생 농사만 지으시면 사시다 돌아가셨어요.
저희 어머니도 본인 이름 만 겨우 쓰실정도로 배움이 없으셨죠
이런 부모님을 염려하신 할아버지는 수십억의 부동산을 물려 주셨습니다.
저희 6남매중 지체 2급 장애 동생이 있고 장남이 부모님 옆에서 살면서 수십년동안 부모님과 장애인 동생을 돌보면 살았습니다
5년전 부모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무렵 객지에 살던 여동생 부부가 갑자기 부모님을 돌보겠다며 남동생과 함께 본가로 들어 왔습니다.
평상시에도 형제자매간 우애가 좋아 3년 차이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상속협의를 하고
아무런 의심 없이 여동생에게 상속서류를 주었지요 여동생 남편이 사업을 하고 있어서 쓰고 있는 법무사가 있다고 해서 상속에 필요한 서류를 막내 여동생에게 주어 진행했습니다.
그후 상속마무리가 되어 서류를 받아보고 저희 형제는 말할수 없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부모와 농사짓던 장남주려는 땅은 물론 장애인 동생 노후로 주기로 했던 건물등 모든 부동산이 여동생 명의로 이전되어있었고
명의이전후 수십억의 담보대출이 이미 되었있구 이뿐 아니라 15년전부터 수억씩 담보대출로 사채를 하고 상속시 본인계획되로 안될 것을 우려 본가에 들어오기전 5년전에 모든재산을 본인(막내여동생)에게 준다는 유언공정증서를 작성해 놨더라구요.. 아버지 돌아가신날도 아버지 통장에서 돈을 인출한거는 물론이고 아버지 통장까지 몰래 해지해서 다 썼더라구요. 그 외 일일이 이곳에 다 쓰지 못할정도입니다.
여러분 저희 아버지 시골에서 초등학교도 못 나오신분이세요. 말도 거의 장애인 수준이시고 귀도 어두우신 분이 유언공증이라니요... 그것도 막내 여동생에게요
하늘이 무너지는 배신감이 이러건가요 여동생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언니와 저와 장남인 남동생이 본인들도 힘들지만 얼마나 도움을 주었던지요.
형제자매밖에 없다는 말을 입에달고 외제차 (아우디 비엠)두대씩 끌고 다니고 명품에 그렇게
온갖 사치를 하고 다닌 돈이 결국은 저의 부모님 돈이었던거지요
이에 따지고 묻는 형제에게 도리어 제부라는 인간은 경매를 치고 날려 버린다고 합니다.
지금도 장남은 엄마 돌아가신 그해애 결혼 10년만 엄마의 선물인지 어렵게 임신이 되어
나이 50에 애기가 5살 15평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여동생이란 년은 1년이 다된 지금까지 전화,카톡 메시지 모든 것을 차단한채 남편뒤에 숨어 침묵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탄원서를 써주시고 위로를 해주시만 수십년을 세상에 없는 동생으로 알고 지낸 저희는 배신으로 충격에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도 여동생 부부는 명의 이전된 문서를 쥐고 외제차를 굴리며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습니다. 형제를 아무 의심없이 믿은 댓가가 이렇게 커야 하는 건지 너무 후회되고 분한 날이네요.
돈 한번 편하게 써보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 부모님이 넘 불쌍하셔서 그냥 있을수가 없네요..
넘 억울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