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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새 브라를 사주시지 않습니다

ㅇㅇ |2021.07.25 23:51
조회 60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여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가슴이 너무 빨리 나와서 한의원 가서 침을 맞았는데 그 영향이었는지 아닌지 중학교 1학년 때 가슴이 좀 작았었습니다..친한 친구들과 엄마에게 절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작았는데 2학년이 되고 부터 조금씩 제 가슴이 커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뒤로 엄마한테 작아 맞지 않는 브라가 많다며 새로 브라를 사달라고 했는데 엄만 옷을 벗어보라며 가슴 크기를 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아무리 가족이라도 저는 몸이 크기도 했고,굳이 브라가 작아 안맞는다며 옷을 끌어올려 브라 밖으로 가슴이 나와 있는 걸 보여주었는데도 다 벗으라 하시니 부끄럽더라구요..
근데 계속 고집 피우는 엄마를 이기지 못하고 벗어서 보여주었는데 엄만 이게 뭐가 큰거냐며 자신은 가슴이 큰 편인데 넌 왜이렇게 작냐고 오히려 절 비웃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상해서 방에 들어가니 그걸로 왜 또 삐지냐며 화를 내시더라구요…

결국 엄만 제게 새 브라를 사주셨고 전 3학년이 되고 가슴이 더 커졌습니다
놀림받던 1학년 때,친구들이 장난으로 부르는 별명이라 기분이 나빠도 웃어 넘겼는데 이젠 가슴이 커지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또 브라가 맞지 않기 시작했는데 이걸 엄마한테 말씀드리기 싫습니다..저번처럼 가슴을 보여달라고 하시면 어떡하죠..?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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