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주에 군대가는 동생이 대전 자취방에서 서울 제 집으로 택배를 부쳐줬어요
(택배 물품 : 컴퓨터 본체,모니터,키보드,마우스,스피커)
하루만에 택배가 왔다고 저랑 동생이랑 엄청 좋아했는데.
택배 박스를 뜯어보니.....-_-
본체와 키보드는 파손되어 있고..
모니터 받침대는 분실되어 있고...
택배를 받은 제 표정은 -_-?? 이거였고. (뭥미?)
나중에 컴퓨터를 본 동생 표정은 ㅡ_ㅡ^, ㅡ_ㅡ?? 이거였습니다. (이것들을 확!)
너무 화가 나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옐로우캡 본사에 전화를 해서
파손, 분실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보내신 분에게 컴퓨터 택배는 잘 안받는다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저희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옐로우캡은 컴퓨터 택배는 안 해주나보죠?" 라고 한 마디 했더니.......
그 쪽에서 하는 말이..
"보내시는 분이 포장을 잘 못 하셨나보죠?" 이거였습니다.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를 이불로 잘 감싸서 파손위험은 전.혀. 없었고...
박스 옆 쪽이 뜯어져서 옐로우캡 테이프로 도배 되어있는 걸 보고.
박스를 떨어뜨렸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 통해서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운송장 사본, A/S 견적 서류, 경의서 작성해서 오라네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 택배회사...
우리 잘못 아니다.. 보낸 사람 잘못이다..
나몰라라 하는 택배회사...
(↑ 파손 된 컴퓨터 본체)
(↑ 파손 된 키보드)
(↑ 옐로우캡 테이프로 도배되어 있는 박스..)
(↑ 분실된 모니터 받침대)
으허헝...
구입 한 지 몇 개월 되지도 않은 컴퓨터인데..-_-
끝까지 싸워서 꼭 보상 받아내야겠네요..
너무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