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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옐로우캡 택배회사!!

해림 |2008.12.10 11:35
조회 2,971 |추천 0

담 주에 군대가는 동생이 대전 자취방에서 서울 제 집으로 택배를 부쳐줬어요

(택배 물품 : 컴퓨터 본체,모니터,키보드,마우스,스피커)

 

하루만에 택배가 왔다고 저랑 동생이랑 엄청 좋아했는데.

 

택배 박스를 뜯어보니.....-_-

본체와 키보드는 파손되어 있고..

모니터 받침대는 분실되어 있고...

 

택배를 받은 제 표정은 -_-?? 이거였고. (뭥미?)

나중에 컴퓨터를 본 동생 표정은 ㅡ_ㅡ^, ㅡ_ㅡ?? 이거였습니다. (이것들을 확!)

 

너무 화가 나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옐로우캡 본사에 전화를 해서

파손, 분실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보내신 분에게 컴퓨터 택배는 잘 안받는다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저희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옐로우캡은 컴퓨터 택배는 안 해주나보죠?" 라고 한 마디 했더니.......

그 쪽에서 하는 말이..

"보내시는 분이 포장을 잘 못 하셨나보죠?" 이거였습니다.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를 이불로 잘 감싸서 파손위험은 전.혀. 없었고...

박스 옆 쪽이 뜯어져서 옐로우캡 테이프로 도배 되어있는 걸 보고.

박스를 떨어뜨렸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 통해서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서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운송장 사본, A/S 견적 서류, 경의서 작성해서 오라네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 택배회사...

우리 잘못 아니다.. 보낸 사람 잘못이다..

나몰라라 하는 택배회사...

 

 

 

(↑ 파손 된 컴퓨터 본체)

 

(↑ 파손 된 키보드)

 

 

 

(↑ 옐로우캡 테이프로 도배되어 있는 박스..)

 







(↑ 분실된 모니터 받침대)

 

으허헝... 

 

구입 한 지 몇 개월 되지도 않은 컴퓨터인데..-_-

끝까지 싸워서 꼭 보상 받아내야겠네요..

너무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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